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1월 27일(금) 오후 4시 아라아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2023 한복인 신년회’를 열어 지난해 한복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한복 문화 확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한복인들을 격려한다. 이번 신년회에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과 공진원 김태훈 원장을 비롯해 2022년 한복 주요 사업에 참여한 한복인 80여 명이 참석한다. 원광대학교 패션디자인산업학과 최정 교수, 세계궁중복식연구원 이상은 원장, 2022 한복상점 서영희 예술감독, 한복단체총연합회 이춘섭 회
코로나 19를 막기 위해 1월 4일부터 전국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집합 금지가 시행된다.당초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한하여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가 시행되었으나, 방역당국은 2021년 1월 4일부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적용기간은 1월 4일 0시부터 1월 17일 24시까지 2주간이다.이에 따라 친목형성 등 사적 목적을 이유로, 5인 이상의 사람들이 사전에 합의·약속·공지된 일정에 따라 동일한 시간대, 동일한 장소(실내/실외)에 모여서 진행하는 일시적인 집합·모임활동이 금지된다. 금지대상은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정부가 3일 밤 12시 종료 예정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를 1월 17일(일)까지 2주 더 연장키로 했다. 또 여행·모임 등을 제한한 ‘연말연시 방역대책’의 핵심 조치도 연장한다.정부는 이와 함께 수도권에만 적용해 온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하루 1천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는 환자 발생을 감소세로 반전시켜 유행 규모를 최대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대규모 확산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사람 간 접촉을 줄이고 빠르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본격적으로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실내활동은 증가하고 환기가 부족하고 또 유리한 바이러스 생존환경 등 위험요인과 함께 연말연시의 행사, 모임 등 사람 간 접촉의 기회가 계속 증가할 경우 전국적으로 대규모 확산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판단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1월 3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월부터 11개월간 코로나 대응을 해오면서 많은 위기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과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월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전국 지역 국학원장과 국학기공협회장, 강사 및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공동으로 ‘2020년 국학신년회’를 개최하고 융합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2020년 국학 신년회는 국학원과 대한국학기공협회의 지난 한 해 활동상을 공유하고 유공자 표창를 하고 2020년 국학원과 국학기공협회의 융합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한민족의 국학인 코리안스피릿(K-Spirit)과 브레인스포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길의 성과를 확인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2020년 새해에는 국민들께서 그 성과를 더욱 확실하게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계 등 각계각층과 정부 주요인사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번 신년회 주제는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으로, 새해에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의 열매를 맺어 국민이 변화를 체감토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신년회, 설날 등 가족이나 친지, 친구와의 만남이 많아지는 1월, 우리 밀과 장아찌, 만두를 이용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했다.우리 밀은 최소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하여 역사가 오래되었다. 과거 우리나라 밀 생산량은 많지 않아 귀한 식재료로 여겨졌으나 1960년대 값싼 밀이 수입되면서 밀 소비가 급격히 증가했고, 우리 밀은 값싼 수입 밀에 밀려 생산과 소비가 줄었다. 이에 농업인과 소비자가 ‘우리 밀 살리기 운동’, 밀 연구 인력 강화 등을 주도해 우리 밀 생산을 확대하고 가치를 알리는
“나 역시 체인지의 여정길에서 나 스스로를 이롭게 하려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선한 마음은 인간이 태초부터 지녀온 선물이며, 최고의 가치인 우리의 '홍익정신'이다. 이제 체인지를 선물하라. 마음을 열고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과 친절함을 회복할 때 우리에게 부여한 변화 ‘체인지’는 시작될 것이다.” _ 다큐 시사회 영상
“민족정신인 사관(史觀)이 바로 서지 못한 민족치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다. 상고사는 그 민족의 뇌에 해당하므로 상고사를 잃는 것은 식물인간이 되는 것과 같다.”반재원 훈민정음연구소장(65세)은 최근 펴낸 에서 이같이 말했다. 책의 부제는 ‘단군의 고향을 아십니까’라고 적혀 있었다. 단군이 47명이고 그들의 치적을 다룬 에도 단
서울시가 송년, 신년회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택시 승차거부에 대비해 심야전용택시 1,479대를 도입한다. 또한 내년 1월 말까지 택시 승차거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적발 시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한다.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택시 승차거부 해소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심야전용택시는 표지판에 쓰인 '개인9'라는 숫자로 식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