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고대역사학회(학회장 정경희)는 6월 13일(토)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이라는 주제로 제3회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백두산이 한민족의 성산으로 인식될 수 있었던 역사 문화적 배경을 살핀 최초의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백두산은 ‘한민족의 성산’이라는 오랜 인식에도 역사문화 전통과 관련한 인문학 접근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근래에 들어서는 화산폭발 등 지질학과 관련하여 주로 조명되었을 뿐이다.백두산은 고구려의 근기 지역이자 발해시대에는 서경압록부가 자리한 곳이었지만 고구려 이전
글로벌 시대에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나라와 인류의 행복에 도움을 주는 인재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한민족의 역사와 철학을 배우는 ‘좋은 부모 국학캠프’가 열렸다.‘좋은 부모 국학캠프’는 두뇌코칭 전문 BR뇌교육이 올들어 서울, 부산, 대구, 천안 등에서 8차례 개최한 부모 교육이다. 7월에만 지난 7일 대구, 14일 부산에 이어 21일 천안에서 개최했다.‘좋은 부모 국학캠프’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데 바탕을 두고 민족 정체성,
중국의 요하문명론-장백산문화론은 요동·요서·한반도 지역의 맥족계 선도제천문화의 실체를 드러낸 것이고, 중국 측이 은폐한 백두산 서편 지역 고제단과 같은 유적, 우리나라 남부에서도 많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동북아고대역사학회(학회장 정경희)는 6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동~요서지역의 제천유적과 중국 백두산 공정의 극복’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중국의 백두산 공정이 한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역사 문화적 귀속권을 중국의 것으로 바꾸고 있음에
한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역사·문화적 귀속성을 밝히는 학술대회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동북아고대역사학회(학회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정경희 교수)는 오는 6월 29일(토) 오후 1시 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요동~요서지역의 제천유적과 중국 백두산 공정의 극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 학술대회는 백두산의 역사·문화적 전통과 그 귀속성 문제를 살펴보는 국내 최초의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백두산문화의 귀속성 문제는 중국 동북공정의 일환인 소위 ‘장백산문화론(이하 백두산공정)’을 방어하는 일차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윤휘탁 교수를 초빙하여 '중국의 백두산 인식과 백두산공정'을 주제로 1월 8일(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6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윤 교수는 강좌를 열며 "중국은 부여, 고구려, 발해 같은 만주의 고대사를 중국사라고 주장하는 동북공정을 지속하고 있다."며, "여기에 추가로 중국의 역대 왕조가 백두산을 관할해 왔으므로 백두산은 중화민족의 역사문화권에 속한다는 논리의 '장백산문화론'을 들고 나와 백두산에 대한 중국의 귀속권·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 민족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한경대학교 윤휘탁 교수를 초빙하여 "중국의 백두산 인식과 백두산 공정"이라는 주제로 오는 2019년 1월 8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6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사)국학원은 2000년 들어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동북공정에 반대하여 100만 서명운동 등을 벌여서 국민에게 중국의 역사왜곡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최근 중국은 소위 제2의 동북공정이라는 백두산공정의 준비를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로부터 백두산은 한민족의 성산으로 알려져 왔고, 한민
강원국학원(원장 전현선)은 2018강원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강원국학운동시민연합과 함께 11월 17일 베니키아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제2회 강원도 선도문화 학술대회를 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춘천 중도 유적 발굴 이후 적지 않은 학술대회 및 시민강좌가 개설되었고, 그 과정에서 만주지역사와 한반도 중부지역사와의 관련성 문제가 주된 이슈로서 제기되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국학원에서는 만주지역, 특히 백두산 지역사와 한반도 맥국사의 상호 관계, 또 최근 동북
강원국학원(원장 전현선)은 강원국학운동시민연합과 함께 오는 11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베니키아 춘천 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제1주제로 윤휘탁 한경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을 발표한다. 제2주제로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가 을 발표한다. 제3주제로 임재해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명예교수가
가는 곳마다 건설 중이었다. 아파트, 건물, 공장 건설. 지난 7월 가본 중국 동북 삼성이 개발의 물결이 넘쳤다. 심양, 통화, 집안, 이도백하, 연길, 용정, 해림 등지는 산업화의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곳이다. 가이드는 말 그대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여러 번 말했다. 뭔가 하기로 결정하면 곧바로 진행된다는 거다. 북경, 상해 등 경제 발전을 목격한
중국 랴오닝성 커주어에서 발견된 유적 (원형제단으로 추정)천안 소재의 국학원에서는 항공대 우실하교수의 ‘중국공정의 최종판-요하문명론’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홍산문화는 1935년 요하지역에서 발견된 유적지이다. 요하는 옛 단군조선시대의 수도로 추정되는 발해만 북쪽지역으로 1955년에 홍산문명이라는 이름을 붙일 당시에는 중국이 주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