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추구하는 삶의 트랜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바뀌었다.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욜로’, 경제적 자립을 실현한 뒤 일찍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뽐내거나 과시하는 ‘플렉스’,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등 다채롭다.하지만 그 근저에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 즉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균형을 이룬 ‘웰니스(Wellness)’에 대한 열망이 있다.3년간 지속되고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과 피부로 와닿는 기후위기, 그리고 예고된 불황의 터널
몸과 마음, 뇌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청소년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도전을 선택한 청소년들이 미래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을 키운 과정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청소년들이 체력과 뇌력, 심력을 키우는 도전과 성취, 자신감을 나누는 일지영재 성장발표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 유튜브 생중계로 열렸다.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주최하여 랜선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380여 명이 함께했다.성장발표회는 화랑을 닮은 기상으로 기공과 고유한 체력단련 과정인 HSP12단(푸시업부터 물구나무서서 걷기)을 선보인 일지영재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28일 오전 10시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포럼은 통합의학의 대가인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의 오프닝 스피치로 시작되었다. 전세일 회장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Digital(디지털 보화 시대) △DNA(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시하고 추구하는 생명과학의 시대) △Design(디자인 시대) △Divinity(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시대), 즉 ‘4D 시대’라고 한다”고 했
21세기 뇌활용 시대 부상에 따라 치매 예측, 심리상담 및 코칭,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두뇌훈련 산업의 미래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BT) 공식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2022 두뇌훈련 산업포럼: 뇌파코칭》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의 오프닝 스피치와 신재한 BT자격검정센터 센터장의 ‘뇌파
비알뇌교육 경남 거제지점 일지영재,예비일지영재 친구들과 학부모 25명이 10월 31일(일), 지구시민 활동으로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조라 해수욕장은 거제도의 해수욕장 중 하나로 해변에는 까만 몽돌이 많으며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다. 주변에 구조라관광어촌마을, 거제어촌민속전시관 등 관강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번에는 큰 쓰레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자잘한 쓰레기들이 많아 놀랬다. 생각지도 못한 쓰레기들이 많아서 심각함을 느끼는 시간
단기4354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울산국학원(원장 정배선)은 10월 3일(일) 오전 11시부터 '희망! 대한민국 울산 1000인 대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천신무예예술단의 축하공연, 강연, 개천절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영상, 개천절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울산국학원 정배선 원장은 개회사에서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현대적인 의미는 인간사랑 지구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홍익철학을 키우고 발전시킬수록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평화의 철학이고, 화합의 정신
1년에 열 번 넘게 입원하고 매주 병원을 찾아야 하는 아이가 장현준 학생(16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8기)이었다. 집에는 약이 산더미처럼 쌓였다.그런 현준이가 지금은 매일 푸시업 500개를 하고, 앉은 자세에서 물구나무를 서서 걷는 고난이도의 HSP14단을 하며, 홈트레이닝으로 몸짱의 상징인 식스팩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아팠기 때문에 마음도 약하고 의욕도 없으며 의존적이던 현준이가 이젠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선택하고 당당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장현준 학생의 아버지 장진욱 소장(자동차관련 기술연구소)은 “현준이가 뇌
“아이에 대해 깊이 통찰하고 어떻게 성장시킬지 성장드라마를 그리고서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묻죠. ‘네가 책임을 질 거야?’라고요.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서면 저 자신과의 약속인데도 학부모께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되더군요.”지난 25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염혜정 원장(BR뇌교육 아산지점)은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며 크게 얻은 것이 3가지라고 했다. “진짜 소통하는 법과 감동을 만들어 가는 것, 그리고 책임지는 것이죠.”염혜정 원장은 과거 서울에서 수학과 과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유명한 학원강사였고, 연구소장
“우리 아이가 잘하는 건 무엇일까? 우리 아이는 왜 학습을 힘들어할까?”자녀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이들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기 어려워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인적성검사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전문컨설팅을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할인쿠폰은 8월 31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카카오톡 메인에서 ‘BR뇌교육’을 검색해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여 팝업창의 ‘확인’을 클
“제 이름은 다 예스(YES)라는 뜻입니다. 사인에도 YES를 넣지요.(하하)”지난 21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논산지점에서 만난 김다예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얼굴 가득 환한 미소로 자신을 소개했다. 뇌교육 전문가로 지난 21년간 많은 아이를 성장시킨 베테랑 트레이너이다.그는 “뇌교육은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를 끌고 가며 가르치는 게 아니라 아이와 같이 성장을 향해 가는 ‘동행’입니다.”라고 했다. 그에게 특히 인상 깊은 경험을 물었다.“중학교 1학년인 선주(가명)가 몇 년 전에 중요한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