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 잔디마당에 마련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에서 시민들이 독립투사가 되어 인증사진을 남겼다. 1일에는 지난해 11월 국학원에서 ‘장생모델’로 위촉된 106세 이삼추 어르신이 유관순 열사가 되어 손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사단법인 국학원은 1일부터 3일까지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에서 1919년 독립을 열망했던 선열의 마음을 체험하는 각종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독립군 의상대여, 김구‧안중근‧윤봉길‧유관순 등 독립운동가들의 어록낭독, 독립군 포토존과 포토 액자 만들기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국학원이 주최한 경축 거리퍼레이드에서 200여명의 천안 시민이 흥겨운 풍물놀이패와 함께 ‘홍익인간 이화세계’ 깃발과 개천절을 축하하는 다양한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을 했다. 이날 개천절 경축 거리 퍼레이드는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대전국학원, 충남국학원, 충북국학원이 공동 주관했다. 개천 퍼레이드에 앞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천절에 시민들의 관심이 적어서 국경일 개천절을 알리기 위해 거리 퍼레이드를 하게 되었다”며 “모든 시민이 개천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퍼
개천절을 맞아 충남국학원(원장 김미소)과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 대전국학원(원장 신형인)은 오는 10월 3일 시민이 함께하는 ‘개천축하 퍼레이드’를 공동 개최한다.오전 10시 천안평화공원에 집결해 사전 축하공연과 개천기념 인사에 이어 11시 단군과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을 선두로 퍼레이드를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신부동 오거리 등을 거쳐 11시 40분 천안평화공원으로 돌아온다.신부문화공원에서는 피날레 공연에 이어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떡 나누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충청권 공동 개천축하 퍼레이
지난 15일 대전국학원(교육원장 신형인)은 광복절을 맞아 기념식과 광복절 이야기 특강, 역사탐방을 개최하여 국학회원 및 시민 60여 명이 참가했다.대전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전국학원 역사탐방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복역한 옛 대전형무소,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실제 주인공으로 순국 100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황기환 의사가 안장된 대전현충원을 찾았다.이에 앞서 신형인 대전국학원 교육원장은 대전국학원 교육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광복은 단지 잃어버렸던 주권만을 되찾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본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6개 국학원은 올해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광복절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이룬 지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수용에서 비롯된 이념 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분단되어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고 유관순 열사,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절절한 심정을 담은 어록이 힘차게 낭독되었다.삼일절 104주년을 맞아 대전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전국학원이 주관한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모여라~ 으능정이로’ 시민행사가 1일 12시부터 진행되었다.중천축제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문창호 한국서예협회 이사 등 대전 주요인사들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의 만세삼창과 함께 애국시 낭송, 나
대전 중구청이 개최하는 중천 축제와 함께 제104주년 3.1절 문화행사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린다.대전국학원이 주관하는 3.1절 문화행사의 주제는 “하나된 대한민국! 공생 대한민국!”으로, 104년 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한 국학기공팀의 나라사랑 기공, 신채호 선생과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 어록, 독립선언서 낭독, 서예 퍼포먼스, 시 낭송, 트럼펫 및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 시민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국학원은 3일 개천절을 맞아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 있는 단묘(檀廟)에서 개천 천제를 봉행하고, 대전현충원 등에서 우리 역사를 배우는 역사탐방을 했다.이번 개천 천제가 열린 단묘는 단군의 영정을 모시고 제향하는 사당으로, 매년 음력 3월 15일 어천제, 10월 3일 개천제가 열린다.
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이 10월 3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단기 4354년 개천절 기념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희망! 대한민국 대전 홍익 개천 축제”를 개최했다.제4353주년 개천절 행사는 개천절 축하영상, 기념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강연, 희망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대전학습관 학생들의 홍익 대한민국 선언문 낭독, 대전시민 개천절 축하 영상, 개천절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하였다.또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권중순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이 영상으로 개천절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대전 5개 구청장, 구의회 의장 등 22
중학교에서 30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는 조양명 교사는 열정이 넘쳤다. 9월 7일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5시 넘어 기자와 만난 조 교사는 올해 처음해보는 온라인 수업이 힘들다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는 경남에서 교사를 시작하여 지금은 대전광역시 대전 동화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이기도 한 그는 스쿨공감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스쿨공감연구회는 공교육에 국학과 뇌교육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교사들의 모임이다. 조 교사는 뇌활용의 전문가로서 교육 분야에 뇌활용하는 방법을 동료 교사들과 함께
대전국학원은 제75주년 광복절 경축과 함께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정신광복! K-스피릿”, 8월 15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재현했다.대전광역시 중구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4.1 대전지역 제4차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주관하여 진행했고 대전국학원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4.1대전지역 제4차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선화동 일원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광복절 노래, 만세삼창, 통일기원축원문 낭독, 4.1만세운동 재연극, 애국시 낭송, 독립운동가 어록 공연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를 개최한다.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학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https://www.youtube.com/user/hyeonjukk)를 한다.국학원은 이번 행사는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지역별로는 서울국학원이 오전 10시부터 서울국학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