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13:49
혜화동1번지를 새롭게 이끌어 가는 8기 동인의 두 번째 기획 축제 〈안전 연극제〉가 4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열린다.혜화동1번지 8기 동인(박세련, 박주영, 이성직, 조예은, 허선혜)이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 〈안전 연극제〉는 두 편의 초청 작품과 다섯 편의 동인 작품 총 7편의 창작극을 엮었다.“안전”이라는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애도, 재난의 일상화, 안전과 불안전의 경계, 느리지만 확실한 폭력, 연극의 창작윤리, 청소년의 안전, 자본주의의 불안전 등 다채로운 관심사를 다룰 예정이다.초청 작품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