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아키는 3월 27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31일까지 홍콩 센트럴 하버프런트(Central Harbourfront)에서 개최되는 아트 센트럴 홍콩(Art Central)에 참가한다.아트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과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페어를 통해 아뜰리에 아키는 글로벌 아트 마켓에 활력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작가 7인 권능, 윤상윤, 이수동, 정수영, 채지민, 최영욱 그리고 신영미 작가의 작품을 선보였다.홍콩 크리스티에서 2배 가까이 오른 가격에 작품이 낙찰되며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일으킨 신영미
궁궐과 사대부가의 면모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운현궁(서울 종로구)에서 봄기운 속에 전통 다도 체험행사인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이 운영된다. 16일 토요일 오후 3시와 22일 금요일 저녁 7시 두 차례에 걸쳐 운현궁 ‘이로당二老堂’ 전각에서 향긋한 차향을 즐기며 전통 다도를 배울 수 있다.봄과 차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다도 강사와 함께 차의 종류와 기본 다례를 알아보는 알아‘봄’, 차를 우리고 마시며 옛 다식판에 삼색 다식을 직접 찍고 맛보는 즐겨‘봄’ 2가지 구성되었다.특히, 보름달에 가까운 둥근달이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창경궁 풍기대 주변과 대온실 주변에서 ‘정월 대보름, 창경궁에서 바라본 보름달’을 주제로 정월 대보름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풍기대 주변에 대형 보름달 모형을 설치해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관람객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24일 정월 대보름 당일에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대온실 일대에서 국립어린이과학관과 함께 보름달, 목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행사도 함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을 관측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관측행사가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본관과 파주관에서 오는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달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국립민속박물관 정월대보름 한마당국립민속박물관은 본관과 파주관에서 오는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본관에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풍년을 기리는 볏가릿대 세우기를 비롯, 정월대보름 풍경 살펴보기, 정월대보름 절식 알아보기 등 다
서양화가 박윤미 작가의 첫 개인전 《행운을 부른다》가 서울 삼청동 마롱갤러리에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작가 박윤미는 첫 개인전 《행운을 부른다》에서 “노력하고 인내하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불러준다”는 의미를 담은 아크릴화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또한 내년 2024년 용의 해를 앞두고 행운의 상징으로 금빛 용을 그려 넣은 60호 신작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박윤미 작가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간절함과 노력으로 인내하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다.박윤미 작가는 “달은 삶의 원동력인 꿈과 희망
한가위 명절 연휴를 다채로운 문화체험으로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인기 공연을 가족과 함께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종합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할 만한 관광지와 바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를 소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한시 개방한다.추석은 ACC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추석의 즐거움과 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국립과학관에서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9월 28일, 30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한가위 특별행사 – 추석엔 과학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또, 추석을 맞아 천체관측행사 “추석 대보름, 달”을 개최한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공동 특별기획전 ‘각양각색 컬러나라’를 개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9월 19일~20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재학생 SJ 자원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愛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재학생 SJ 자원봉사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대학교에서 전 부치기 노력봉사와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나눔 물품 배분 포장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성껏 조리한 모듬전 등 꾸러미를 독거노인 등
추석연휴를 맞아 전통 문화유산과 민속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문화체험과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8일과 30일 이틀간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2023년 추석맞이 데굴데굴 박물관 여행’을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우리의 전통 명절 추석을 맞아「20
추석을 전후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이 달과 별 등 우주에 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높이기 위해 소속 국립과학관들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하는 나로우주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천체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과천과학관의 대표 관측행사인 달과 별 공개관측회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천체투영관 및 천문대 열린다.우주로의 문, 누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