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영국인들이 주영한국문화원에서 한국역사를 배우고 무궁화를 그렸다. 이들은 주한한국문화원이 마련한 의 두 번째 강좌인 ‘삼일절 기념 무궁화 그리기’ 강의 수강자들이다.주영한국문화원은 삼일절을 맞이하여 문화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그리기 강의를 3월 2일(현지 시각)에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역사적 기념일 삼일절을 영국에 소개하고 나라꽃 무궁화 그리기를 통해 한국 역사를 알리는 수업이다.이 강의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가 진행하여 한국의 역사적인 기념일, 삼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꽃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시문학으로 만나는 자생식물 세밀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제30회 우리 꽃 전시회」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모전을 시작한다. 무궁화 축제 8월 10-15일, 순천에서 만나보세요!산림청은 오는 8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423개 초·중·고등학교에 엘지(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2,018그루를 무상으로 보급한다.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한다.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733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 10만 3천 그루를 제공하였다.올해도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 중 423개교에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
전남 장성군 무궁화공원이 산림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산림청은 이번 공모에서 장성 무궁화공원이 최우수, 전북 완주군 무궁화테마식물원이 우수상, 충남 금강수목원 무궁화원과 전남 진도 무궁화길를 각각 장려로 선정했다.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장성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과 명소 선정 안내판이 지원되고,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 명소는 장성읍 장성공원 중심부에 위치
산림청은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를 담아 2022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은 아름다운 무궁화가 나라꽃에서 나의 꽃으로 희망의 에너지가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손‧디지털 그림▲사진 ▲영상 총 3개 부문이며, 접수는 공식 누리집 ‘무궁화공모전’에서 5월 9일부터 시작되어 7월 15일까지 할 수 있다.시상은 전체 작품 20점에 대해 상금 1,240만 원이 주어진다. 손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
올해 어린이날은 특별한 느낌이 있다.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년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이 제정된 것은 역설적으로 보면 어린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세월이 그 만큼 많았다는 반증이다. 왜냐하면 어른의 날이 별도로 있지 않다는 점에서 그렇다. 어린이날이 제정되기 전에는 어린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말은 마음의 알맹이라고 해서 동시대의 가치 개념이 담겨져 있다. 누군가를 존중할 때는 말부터 달라진다. 어쩌면 ‘어린이’ 라는 말 속에는 어린이를 어린이답게 대해달라는 사랑과 존중 그리고 배려의 마음이 함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충청북도가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이같은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심사결과를 8월 12일 발표했다.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ㆍ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체분야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시민평가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단체상(총 7개 기관)은 충청북도가 대상(대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진다. 또한,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
끈질긴 생명력과 아름다움으로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일상 속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작품을 공모한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새롭게 피어난 나의 꽃 무궁화를 담다’를 주제로 2021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작품 공모기간은 4월 26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이다. 공모부문은 손그림과 디지털그림, 사진, 영상 4개 부문으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친숙하게 표현한 작품이면 참가 할 수 있다.최종 수상작은 8월에 열리는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중앙행사’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이날 축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는 4월 17일(토) ‘지구의 날’을 맞아 광주천 천변에서 ‘무궁화 100그루 심기 행사’를 펼쳤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9년 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수로 무궁화 200여 그루를 식재하여 무궁화동산을 가꾸어 왔다. 해마다 아름다운 무궁화꽃을 피워오다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광주천이 범람하면서, 다수의 나무가 훼손되거나 유실되어 올해 지구의 날을 맞아 건강한 지구와 광주천 무궁화동산을 살리기 위해 무궁화 100그루 심었다. 이날 활동에는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