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11월 8일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와 지구와 인간, 아름다운 지구 마을 공동체 문화 창조를 위한 상호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는 광주 5개지회와 전남 22개 시ㆍ군 지회를 중심으로 회원 3,000여명이 각 지역에서 산림보호, 산불예방,산림훼손방지,야생조수보호활동 그리고 산지정화운동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ㆍ전남협의회 김시환 회장은 “숲은 생명이 숨쉬는 삶의 터전이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기름진 흙은 숲에서 얻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3일 광주 서구 동천교 인근 광주천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광주광역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1천 개 던지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물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전 광주교육대학교 이정재 총장은 축사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만물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노자(老子)의 사상에서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사업장이 위치한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대. 이곳은 2주에 한 번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사랑의 반찬 배달부’ 활동이 전개 된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설립된 2008년부터 10년 넘게 진행되어 왔던 이 활동으로 현재 30여 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반찬이 배달된다. 또한,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활용한 하천정화활동, 친환경제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도민들에게 지구시민의식을 전하고 있다.2017년 2월부터 경기지부의 살림을 맡아온 김재용(50) 사
“120세를 산다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부담이 된다.’ ‘기대가 된다.’ 여러분은 120세를 선택하고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세계적인 명상가이자 지구시민운동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뉴질랜드 케리케리 시에서 지난 9일 오후 2시(현지시각) 현지인들의 초청으로 120세 강연을 했다.강연은 이 총장의 최근 저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에서 밝힌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60세 이후 완성을 꿈꾸는 인생 2막을 설계할 방향과 방법”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이 책은 지난 9월 한국에서 출간되어 현재
유엔과의 첫 인연을 맺은 것은 1990년대 말이었다. 평소 나의 평화철학과 뇌교육에 관심이 많던 유엔 사무차장 부인은 유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콘서트에 나를 초청했다. 그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당시 유럽의회 의원이기도 했던 나나 무스꾸리의 공연이었다. 그의 노래는 한국에서도 번안해서 부를 만큼 인기가 많았고, 나도 그 중 몇 곡을 즐겨듣곤 했다.유엔에 대한 관심과 가수에 관한 호감으로 참석한 행사가 나의 행보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 준 계기가 될 줄은 몰랐다. 공연 중에 나나 무스꾸리는 ‘한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
세계 1호 지구시민힐링센터 케리케리에 문열어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고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되고 자연과 친구가 되고 지구와 친구가 되는 ‘프렌즈 운동’을 펼쳐나갈 세계 1호 지구시민힐링센터가 25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케리케리에서 문을 열었다.이 운동을 제안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날 한국 교민, 케리케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시민힐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