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한창 피어나는 날에 한 앳된 청년(?)이 사무실로 들어왔다. 인터넷신문 코리안스피릿에 블로그와 카카오스토리를 새로 만들어, 사이트의 기사를 옮겨 줄 아르바이트생이 필요했다. 소개를 받고 온 남학생은 올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5기로 입학한 송원재 군(17세).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이 기자의 눈에는 아이돌처럼 보인다.반나절이 지나지 않아 원재는 신문사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 시작했다. 기자들이 하루가 걸리던 작업을 원재는 두어 시간 만에 해치운 것이다. 모두 10배속, 광속이라며 감탄했다. 빠르고 성실한 원재 군 덕분에 오래 걸
교과서 대신 학교 밖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첫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18개 학습관에서 100여 명의 5기 신입생들이 참석해 뇌력증진 게임을 하며 즐기고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멘토 특강에 초청된 동국대학교 장계황 교수는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창조적인 인재, 열심히 보다는 잘하고 즐기는 것을 찾아서 할 줄 아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라”고 격려하고 “벤자민학교 1년이 틀림없이 그런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김
“우리는 한반도가 아닌 만주, 연해주를 포함한 대고구려의 판도를 잠재적 영토관으로 인식하고 한러공생국을 통한 실리적 통일을 이루어 민족의 번영을 도모해야 합니다.”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행정학 박사)는 10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의 제177회 국민강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장 교수는 이날 “한·러 공생 통일론- 정치적 분단을 경제적 통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장 교수는 “영토학에서 말하는 잠재적 영토관이란 ‘전 국민이 잠재적으로 알고 있고, 또 인식하고 있는 영토의 범위’라며 우리 국민이 압록강과
(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영토학자인 장계황 한국역사·영토재단 대표(전 동국대 교수)를 초빙하여 4월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7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장계황 교수는 “한·러 공생 통일론- 정치적 분단을 경제적 통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장 교수는 한국과 러시아가 간도 땅을 비롯한 시베리아를 함께 활용하여 경제적인 효과를 얻고 북한을 포함한 경제블록을 형성하여 실질적인 남북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한·러 공생국가론’은 2005년 러시아 블라디미르 수린 박사가
국학원은 장계황 전 동국대 교수와 장수돈 한국역사영토재단 운영위원장이 15일 국학원을 방문, 국학투어를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국학원 이원정 교육이사의 안내로 전시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120계단 투어를 하였다. 전시관에서 이들은 천부경과 천부삼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 찬란한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깝다”고 말했다.또한 국학원 설립자 일지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 관련 전시 자료를 보고 우리나라 고유의 단학 수련이 현대인에 맞게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민족역사문
충북 청주 오창의 태극한국사에서 19일 오후 5시 열어 한국사회의 식민사관을 타파하고 바른 역사인식을 정립하기 위해 민족사학인들이 19일 오후 5시 충북 청주 오창의 태극한국사에서 ‘하늘 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역사인 문화 한마당 잔치를 펼친다. 장계황 동국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역사인 문화 한마당 잔치는 총 4부로 구성된다. 제1부는 ‘민족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