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10월 11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신문 윤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박아란 교수가 'AI와 뉴스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위)로 이름을 바꾼다. 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에서 ‘Internet Newspaper Ethics Committee’(INEC)로 바뀐다.인신위는 최근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변경을 포함한 정관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9월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말에 비영리 사단법인인 ‘인터넷신문위원회’로 출범한 인신위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국민건강과 직결된 인터넷신문광고 자율심의 위반사례를 바탕으로, “부적절한 인터넷신문광고 콘텐츠“ 연구 결과를 3월 21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작년 인터넷신문광고 심의결과(1월-10월)를 바탕으로 세명대학교 광고 홍보학과 문효진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했다.이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성관련식품(캔디류)’, 그리고 ‘의료(병원)’ 광고의 문구와 랜딩페이지(클릭해서 들어가는 페이지) 제목에서 주로 사용되는 부적절한 표현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건강기능식품 광고의 경우 ▲1알로 끝 ▲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2022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결과, 총 21,946건(기사 5,061건, 광고 16,885건)이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및 기사심의규정'과 '인터넷신문 광고윤리강령 및 심의규정'을 위반했다고 1월 20일 발표했다.인신위는 자율심의 결과를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로 구분해 결정한다.가장 많이 위반된 기사 및 광고의 조항은 기사의 경우 통신기사의 출처표시(제12조 제2항)이며, 광고는 부당한 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11월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공동으로 ‘인터넷신문 콘텐츠와 생명존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에는 인신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매체 대표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화영 순천향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특강을 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것이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제와 관련한 인터넷신문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자살예방의 날(9월 1일) 및 자살예방주간(9월1~9월 10일)을 맞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생명재단)과 함께 인터넷신문의 자살예방보도 및 생명존중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인신위는 800여개 인터넷신문 서약사를 대상으로 ‘무분별한 자살보도는 모두에게 상처가 됩니다’라는 주제를 이달의 윤리강령으로 특별 선정해 자살보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실제 보도 사례와 함께 안내하는 등 생명재단과 한국기자협회, 보건복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규제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8월 11일 자율심의에 참여하는 800여개 서약사를 대상으로 연간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저널리즘 스쿨 2022』 의 상반기 진행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4개 교육 프로그램에 총 272개 매체(중복 제외)가 참여하였으며 이는 전체 서약사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상반기에 추진된 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 ▲생명존중 희망 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와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는 5월 23일(월) 한국잡지협회에서 건강한 언론윤리 확립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상호발전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언론인 교육 및 세미나 공동추진 ▲캠페인 및 주요 행사 협력 ▲ 잡지광고 자율심의에 검토 및 연구 ▲디지털 관련 사업 상호 자문 및 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지난 2012년 출범해 올해로 10년을 맞는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를 심의하는 종합 자율심의‧규제기구로서 5월 현재 8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가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위한 ‘한눈에 확 들어오는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심의규정 해설 가이드 2021’(이하 광고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인신위는 금년에 새롭게 바뀐 인터넷신문광고윤리강령과 심의규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용자 및 관련 업무 종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광고 심의 사례를 접목한 광고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광고 가이드북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신문광고에 관해 소개하는 ‘개요’를 시작으로 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을 소개하는‘인터넷신문광고 윤리강령해설’, 주요 사례와 함께 심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새로 개설하는 자율심의 윤리교육 등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스쿨 2021’연간 교육프로그램 계획을 4월 6일 발표했다. 인신위는 올 한 해 동안 ▲자율심의 윤리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인신위는 교육을 통해 서약사와 함께 건강한 인터넷 신문 윤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분야별 교육 내용과 횟수는 다음과 같다.자율심의 윤리교육(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