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2월 22일 ‘죽도의 날’행사를 개최하며 왜곡된 영유권 주장 여론을 조장하고자 했다. 이러한 ‘죽도의 날’이 주는 심각한 폐해를 알리며 일본 오사카에서 독도운동을 벌여온 재일동포 윤영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은 《윤영하 할아버지, 오사카에서 독도를 외치다》(홍성근 저)를 최근 출간했다.1926년생인 윤영하 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식민지 청년’으로 살다 광복 후 재일동포로 살았다. 그는 한일 친선 우호관계에 백해무익한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을 폐지할
최근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근 70%가 6.25 남침이 대한민국의 북침으로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도대체 학교 선생님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기에 이 같은 조사결과가 나왔는지 학부형뿐만 아니라 모두가 의아해하고 있는 것이다.신문에 보니 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실을 알고 크게 우려하였고 교육부 당당 공무원들은 물론 지방의 교육감들
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성민)은 10여 개 민족단체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제67주년 8.15 광복절기념 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1시부터 ‘후손들이여 기억하라! 님의 희생을!’이라는 주제로 항일독립군 추모제를 올린다.이어 12시부터 민족단체 대표들과 함께 ‘8천만 남북, 재외동포에게 드리는 글’, ‘8.15남북공동선
지난 14일 토요일 오후, BR뇌교육 천안 불당지점에서는 2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여 왁자지껄하면서도 진지한 모임을 가졌다. 종이를 오려 붙이고,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뭔가 설명하는 모습도 보였다. 천안지역 BR뇌교육 어린이들이 역사캠프를 갖고,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나선 것이다. 오후 1시, 불당지점에 모여 단군역
1592년 왜군이 조선을 침략하는 '임진왜란'이 발생한다. 그로부터 400여년이 흘러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정 반대의 기록화가 실린다.첫번째 한국의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실린 '행주대첩 기록화'를 보라. ▲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 우리나라 기록화(사진제공=독립기념관)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왜군이 조선을 침략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일본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자국 땅이라고 표기한 것도 모자라 한국사의 기원인 고조선의 존재는 없는 것으로 기술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이 단순히 한일간의 독도분쟁을 넘어 한일 양국의 고대사에 대한 왜곡에 이르는 것으로 그 심각성은 크다고 하겠다.지난 31일, 동북역사재단 주최로 열린 전문가 토론회에서 이재석 연구위원의 발표논문을 보면
국학운동시민연합은 2001년 설립된 이후 한민족의 정신과 역사를 바로 세우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이 시대에 국학을 뿌리내리게 한 주역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는 돈 많은 사람만 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한민족 최고의 정신 자산을 국민들에게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