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국학원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목포역 앞에서 시민참여 태극기 플래시몹 ‘나의 브랜드는 대한민국인입니다’를 개최했다. 목포시의 지원을 받아 목포국학원은 광복절 기념사, 축사, 시민들이 낭독하는 독립투사들의 어록, 광복절 성명서 순으로 진행했다.김원이 국회의원,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최선국 전남도의회의원 정영수 목포시의원, 박용 목포시의원,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 김정기 목포문화원장이
“그때 그날에 ‘대한독립만세’ 지금, 여기, 나, 우리와 함께 외쳐주세요!”목포국학원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정신광복 K-스피릿 축제!를 8월 14일 오후 5시 목포 장미의 거리 시계탑에서 개최했다.전남국학원이 주최하고 목포국학원이 주관한 이날 축제에서 참가자들은 코로나19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거리두기, 명단 작성 등을 지켰다. 이 축제는 목포시가 후원했다.이 기념행사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면서 보여준 단군시대부터 이어온 한국인의 위대한 홍익DNA를 말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광복절 성
전남교육청 지정 ‘홍익마을학교(목포국학원, 교장 조은세)’는 지난 10월 13일 역사문화탐방으로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과 유관순기념관을 다녀왔다. 이날 역사문화탐방에는 5세부터 70세 이상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 20여명 참가했다.충남 천안의 흑성산을 사이에 두고 독립기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독립기념관이 우리나라 근대사를 이야기하고,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은 우리나라의 고대사부터 현대사를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홍익마을학교 참가자들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부터 시작하여, 한민족역사문화공원 초입에 있는 통천문
전남국학원(원장 이승민)은 목포국학원과 함께 지난 3일, 단기 4351년 대한민국의 생일인 개천절을 맞아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혁재 전남도의원과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이광재 목포시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념식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국학기공과 개천절 노래 부르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남국학원 관계자는 “기원전 2333년 단군왕검께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이화세계
전남교육청 지정 ‘홍익마을학교(목포국학원)’는 지난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세시풍속이야기, 추석-송편만들기” 행사를 했다. 40여명이 이날 참가하여, 추석 명절의 의미를 알아보고, 송편을 함께 빚고 쪄서 나눠 먹었다.홍익마을학교는 전남교육청 지정 마을학교로 온 마을이 학교가 된다는 새로운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개념이다. 15일 마을학교 수업에는 엄마 아빠 아이들 함께 참석한 가족, 젊은 아버지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온 가족,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온 그룹, 외국인 선교사들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한 학생이 “친
전남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전남국학원은 학생 교육을 많이 한다. 국경일 행사에 학생들이 대거 참가한다. 2007년부터 전남국학원 사무처장으로 일해오고 있는 조은세 사무처장을 만나 전남국학원의 계획을 들었다.▶전남국학원이 개최하는 삼일절, 개천절 등 국경일 행사에는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합니다. 학생참여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전남국학원이 몇 년 전 국경일을 앞두고 청소년자원봉사에 국경일 경축 문화행사를 알린 것이 시작이었어요. 이 경축 문화 행사에 처음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다음해에는 참여한 학생들이
전남국학원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후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 ‘대한민국 으랏차차 태극기 플래시몹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이라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태극기 플래시몹에는 국학회원, 지난해 행사에 참가했던 학생들, 청소년 봉사사이트를 통해서 온 청소년들, 학교 선생님이 데리고 온 학생들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학생 등 참가자 40
전남국학원과 목포국학원은 지난 15일 전남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민족정신회복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김구, 조마리아 독립운동가의 어록비 낭독이 있었다. 전남국학원 회원들과 시민들은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 삼창과 독립군가를 힘차게 불렀다.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대한민국, 내 나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