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최광식 교수는 공직에 몸담을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에 역사관을 설치한 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받은 과정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분기점으로 문화수입국에서 문화수출국으로 전환한 일 등 매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특유의 선견지명으로 한류의 새로운 모델을 K-컬쳐로 이름 지은 것은 물론, K-콘텐츠의 무한확장성을 미리 예견한 그의 경험담을 들었다.국립중앙박물관이 2005년 용산으로 확장 이전할 때 연표에 고조선이 빠져있어 국학원, 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가 항의 시위를 해서 겨우 표기한 적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민을 위해 11월 25일 마스크 5만장을 광주광역시에 기부했다.유노윤호는 “광주시가 광주 출신 케이팝 스타들을 기념하는 거리를 조성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고향 광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광주시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광주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광주시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광주로 유치
광주광역시는 9인조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광주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 홍보대사에 10월 15일 위촉했다.그룹 크래비티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로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그룹이다.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크래비티는 1년간 스타의 거리와 광주 관광지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그 첫 번째 활동으로 맛의 고장 광주의 음식을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알리기 위한 광주 대표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로 홍보한다.스타의 거리에 있는 상추튀김
"나는 행복하다고 믿고 있는데…." 지난 5일 방영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옥스퍼드 대학 심리학자인 마이클 아가일과 피터힐이 개발한 행복지수 설문 자가진단 테스트를 시행했다. '나는 현재의 나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특별히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과거에 대한 특별히 행복한 기억이 없다' 등
수련한 자연경관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도가 ‘힐링 명상’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제주는 예부터 대문, 거지, 도둑 세 가지가 없는 삼무(三無)의 섬이다. 제주도 특유의 활짝 열린 낮은 담장은 제주 사람의 정겨운 마음을 보여준다. 삼무 정신의 뿌리는 곧, 서로 믿고 베풀던 한민족의 홍익 철학과 통한다. 지난 12일 2박 3일간 명상과
나카가와 쿠미코 씨(31)는 한국 댄스가수 동방신기의 오랜 팬이다. 그녀는 서울에서 한국어 어학연수를 했을 정도로 K-pop을 좋아했다. 그랬던 나카가와 씨가 지난 12일 한국의 역사와 정신을 알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K-pop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게 되고 이제는 한국의 '홍익철학'에 대해 깊이 체험해 보고 싶어서다.제주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국내
유럽의 젊은이들이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무엇일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구주본부는 18일 유럽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류 및 국가 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10명 중 1명은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1위 북한(9.1%), 2위 K-pop(6.9%), 3위 서울(6.5%)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영국
고조선 역사부활 국민대축제 때 40대 동방신기라 불리우는 파파스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