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2024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 주체가 모여 각자의 교육자치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학술제, 문화제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계 연사들의 강연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자치와 혁신, 교육이 지역을 살린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지역에서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 주체가 모여 각자의 교육자치 경험을 공유하는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성공적인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치와 혁신, 교육이 지역을 살린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 학술제, 문화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에서는 학생, 교사, 학
서울시와 교육청, 자치구가 협력하고 학교와 마을이 하나가 되어 어린이‧청소년을 학교 마을 교육공동체 안에서 함께 키우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가 올해 서울의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상생과 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 선언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혁신교육지구를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진해왔다. 공교육 혁신과 어린이‧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서울시‧자치구)와 교육자치(교육청)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었다. 2015년 강동구 등 11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2016년 20개,
서울 은평구립 청소년문화의집 신나는애프터센터는 9월부터 11월말까지 청소년 프로젝트 공모사업 '사회를 변화시키는 신나는 상상'에 참여할 청소년 60팀을 오는 8월 28일 금요일 오후6시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프로젝트 공모사업 ‘사회를 변화시키는 신나는 상상’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찾는다. 청소년의 적극적인 사회참
서울시교육청이 집회의 자유, 특정종교 강요 금지 등을 담은 서울학생인권조례를 26일 공포했다. 그러나 교육과학기술부가 곧바로 대법원에 조례 무효확인 소송을 냈고 일부 학부모와 교원단체가 반발하고 있어 새 학기에 조례가 시행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시교육청과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장학재단기금과 관련된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 무죄판결을 받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혁신교육정책 성공을 향한 행보가 교육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교육감은 혁신교육정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살피고, 일선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와 '일선학교 교사·학부모들과 함께하는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