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2020년), 특성화고(2022년) 학점제 도입에 이어, 일반계고도 2023학년도 고1(현 중2) 부터 고교학점제가 단계적 적용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23일(월) 고교교육 혁신 추진단 회의를 열고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하였다.고교학점제는 고교 교육의 종합적 혁신이 요구되는 정책으로 2025년 전면 적용(2018.8, ‘고교교육 혁신방향’)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체 일반계열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 급변하는 시대에도 여전히 공부는 중요하고 의미가 있을까? 그렇다. 다만 지금까지와 다른 공부를 해야 한다. 질문하고 생각하고 뇌를 잘 쓰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14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해 690여 명이 참석했다.‘마음이 잡혀야 공부가 잡힌다-우리아이 공부마음 키우기’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은 아이의 공부마음을 키우기 위한 3가지 요소로 ▲자기를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학년부터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대학교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는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2월 17일(수)에 발표하였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경기 갈매고등학
학생이 바라는 미래학교, 미래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유은혜 교육부총리 및 교육부장관은 지난 15일 청소년들과 미래형 교육을 주제로 ZOOM미팅을 실시했다.이번 ZOOM미팅에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 교육부 주최로 열린 미래교육정책토론에 참가한 120여 명이 참여했다. 미래교육정책토론은 미래교육 10대 정책과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1,000명이 참가해 모둠별로 열띤 토론과 제안을 한 바 있다.1시간이 넘는 미팅 자리에서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인공지능 사업 ▲청년 일자리 ▲고교학점제 ▲중학생 교과과정
앞으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과서를 개발, 보급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12월 30일(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심의·의결되어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점차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 현장 수요에 맞는 교과서의 개발・공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과서 발행체제(국정・검정・인정) 중 인정도서 심사 일부를 완화하고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점진적 교과서 자유발행
최근 1인 미디어 확산 등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미디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활발해짐에 따라 미디어 교육에 대한 체계적 지원이 요구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29일 ‘학교 미디어 교육 내실화 지원계획(이하 내실화 계획)’을 발표했다. 미디어교육은 미디어로 필요한 정보를 찾고 제공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더 나아가 미디어를 활용해 정보와 문화를 생산하고 사회에 참여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을 뜻한다.현재 학교에서 미디어 관련 수업이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창의적체험활동 등으로 미디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정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함께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학생들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과연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한국과학창의재단,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난 7월 5일 강릉을 시작으로 9월 17일까지 권역별로 9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는 자녀의 진로 및 진학에 고민하는 학부모를 직접 만나 사회 변화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소통하고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맞춤형 진로지도 전략을 안내하는 것이다. 이로써 학부모들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년 ‘교육현장의 신뢰도 제고’와 ‘사람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부는 12월 11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2019년 정부업무보고의 첫 시작인 교육부 업무보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와 소통하기 위하여 직접 교육부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교육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목표인 '혁신적 포용국가'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