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국학원은 지난 6월 13일 원주시 단계동 백간공원에서 단군문화축제를 개최해 기공공연을 하고 시민들과 함께 단군할아버지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했다. 강원국학원은 지난 6월 13일 원주 단계동 백간공원에서 4379돌 단군탄신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4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무예인 기공과 단무도 시범, 강원국학원청년단의 단군축하
▲ 거제국학원은 매월 힐링패밀리 캠프, 독거어르신 행사, 홈닥터 강연, 부모코칭 등 다양한 기획으로 홍익가정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6월 12~13일 열린 힐링패밀리캠프.거제국학원(원장 방현수)은 행복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정에서부터 홍익 문화를 만들고자 시민에게 강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6월 9일 ‘홍
한영우 ㅣ 이화여대 석좌교수‘선비’하면 흔히 조선시대 유학자를 떠올린다. 올해 3월 를 출간한 한국 사학계의 원로 한영우 교수는 이 같은 통념에 반박하며 여러 기록을 토대로 선비의 연원을 고조선으로 끌어올렸다. 선비정신의 핵심으로 홍익인간·천지인합일사상을 강조하는 한 교수를 만나보자.
▲ 지난 6월 15일 봉일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수학여행의 첫 코스로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경기 파주시 봉일천 초등학교(교장 이시영)는 지난 6월 15일 천안에 있는 국학원을 방문했다. 백제와 부여의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2박 3일 수학여행의 첫 일정으로,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찾았다. 빨강 주
▲ 영천2 탄약청은 워크숍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신뢰와 화합으로 하나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했다.‘뇌(Brain)를 가장 잘 활용하는 홍익부대’를 신조로 하는 영천2탄약창(창장 최종근)은 지난 5월 25일~26일 천안 국학원에서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간부 워크숍’을 했다. 간부급 7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
▲ 지난 6월 12일 부산 금정산 학생교육원에서 열린 국학기공대회에 전국 16개 도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광역시 팀. ‘역동하는 부산, 함께하는 건강!’을 기치로 201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6월 11일~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총 5개 분야
▲ 국학원(천안)은 대한민국의 첫경기 그리스전이 있던 지난 6월 12일을 시작으로 야외 잔디마당과 강당에서 천안시민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6월 한 달 대한민국 전역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다. 광장, 역, 경기장 등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는 곳 어디서나 붉은 티셔츠를 갖춰 입은 12번째 선수인 국민들이 “대
▲ 국학원이 지난 6월 26일 개최한 ‘천손문화와 환단고기’ 학술회의에서는 기록의 진실성을 검토하고 그 내용의 가치를 판단함으로써 학문적 접근을 통해 진위판단을 시도했다. 한민족 전통문화의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시간적 공간인 상고 역사를 조명한 환단고기를 학문적 입장에서 검토한 제21회 국학원 학술회의가 열렸다. 사단법인 국학원(원
이시영 선생은 상해 임시정부에 입각차 가는 길이고 이장령 선생은 봉천까지 전송차 온 터라 다시 서간도로 돌아갈 참이었다. 그런데 북간도에서 왔다는 청년 두 사람이 편지를 전했다. 그 편지는 이장령 선생이 북로군정서 참모총장으로 임명되었다는 내용이며 두 청년은 이장령 선생을 모시러 왔다고 했다. 이장령 선생은 먼저 서간도에 가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