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13:34
갤러리 그림손은 2009년부터 신진작가를 공모하여 단체전을 연다. 연령, 성별, 지역, 장르를 구별하지 않고 창작활동에 매진하는 젊은 작가들을 선정하여 각자 독창성을 지키도록 지원한다.이번 2024년도에는 회화의 다양성을 지닌 김나현, 김연도, 시지의, 이은영, 정지용, 조세미, 최서우 작가을 선정했다. 이들 7명의 작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이나 의식을 각자의 시각적인 언어와 해석 방식으로 전달한다.갤러리 그림손은 이들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신진작가 공모 선정전: 지금, 바로 여기 Here and now》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