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제주올레길 18코스 중 하나인 삼양해수욕장 일대에서 12일 오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회원, 후원단체인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임직원, 제주 청년봉사단 회원 35명이 삼양해수욕장 검은 모래 해변 일대의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지는 밝은 햇살 속에서 깨끗해진 해변을 보며 참가자들은 뿌듯함을 느꼈으며, 매월 실시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의식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정제주를 만들어가는데 마음을 보태기로 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1월 13일 오전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새별오름 일대에서 제26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의 후원단체인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임직원과 한라산로타리클럽 회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회원 30여 명이 새별오름 등반을 하며 쓰레기 정화활동을 함께 했다.최근 제주 관광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것에 참석자 모두 공감했고, 매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청정제주를 가꾸기로 했다.오후에는 제8차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홀몸어르신 행사를 실시했다. 제주시(한림, 애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대표 박명희) 자원봉사자 12명은 11월 4일, 한림, 애월, 김녕, 동지역 등의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하여 쌀과 김치, 달걀을 전달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홀몸 어르신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홀몸 어르신 나눔 기부를 시작했으며 현재 6차에 이르렀다. 쌀과 김치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을 후원하는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이 제공했다. 쌀과 김치, 달걀을 받은 홀몸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으며, 달걀을 1년 만에 먹어본다는 어르신도 두 손을 꼭 잡고 몇 번이나 고맙다는 인사를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대표 박명희)와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욱기)은 10월 7일, 올레길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용담 해안도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과 함께 독거 어르신 나눔 행사를 펼쳤다.지난 2016년 봄부터 시작한 올레길 정화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그동안 애월, 한담, 대평리 인근의 환경 정화를 실시해 왔다. 24회를 맞이한 7일에는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용담 해안도로 일대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다. 또한, 제주시 지역(동지역, 한림, 애월, 김녕)의 독거 어르신에게 김치, 쌀, 계란을 후원하고 말벗이
지난 27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서귀포시 새연교와 새섬 일대에서 ‘제1회 제주지구시민 장생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걷기행사에는 이상순 서귀포 시장을 비롯해 도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순 서귀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 특히 서귀포시에서 이런 행사가 시작되는 것을 매우 기쁘다. 자연과 인간, 홍익인간이라는 지구시민운동의 슬로건은 서귀포시가 추구하는 것과 맞아 떨어진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인간과 지구의 공존을 위한 지구시민으로서 행동하는 체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