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은 18일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고 4천 만원을 기부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대구시를 응원하기 위해 비상생활금 3천 만원과 의료진을 위한 1천 만원 등 총 4천 만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또 지난 16일(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천 만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설립과 정신에 입각하여 천안시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19예방과 자칫 놓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 나눔을 하는 것은 당연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4일과 6일, 천안시 목천읍행정복지센터와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구시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황칠김' 100박스와 협력단체인 ㈜단월드 해피몰을 통해 기부받은 '천연치약' 100개로, 목천읍과 북면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목천읍에서 소외계층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김장김치과 반찬배달 활동의 연장으로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협력단체인 ㈜단월드와 함께 준비하였다.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사)제주해녀문화연구원은 8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스윔픽, 지구를 위한 의미있는 수영'이라는 이름으로 바다 속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사)제주해녀문화연구원은 쓰레기로 넘치는 제주 바다 복원을 위해 지난 7월, 카카오 같이가치 프로젝트 펀딩인 '육지는 환경미화원이 있는데, 바다 속 청소부가 없다. 스윔픽 (swimpick)’을 진행하여 모금을 완료했으며, 이 기금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사)제주해녀문화연구원 다이버들과 지구시민
지구시민운동연합은 26일 천안 국학원 교육장에서 '마을과 더 가까이, 지구와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지구시민활동가 모임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2019년 지구시민운동연합의 방향성과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과 실천내용을 나누는 자리였다.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 중앙 사무처장은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은 거대한 일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도 실천 가능한 것이 많습니다. 알게 되면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면 실천하면서 동참을 권할 수 있습니다. 지구시민활동가는 자신의 가치를 알고 개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는 7월 21일, '지구시민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동탄시의 남명학원 학생 30여 명에게 지구환경을 위한 강의를 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강의한 후 실제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쓰레기 문제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직접 분리수거를 한 활동을 사진으로 찍어 신문을 만들어보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학생들은 "환경에 대한 영상을 보고 무척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