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공유 페스티벌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연극, 생각을 잇ㅡ다’가 오는 4월 4일(목)부터 7월 21일(일)까지 총 109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진행된다.올해로 4회째인 공유 페스티벌은 실험정신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다양한 연극을 선보이는 연극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앞서 열렸던 ‘제3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9人 9色 연극, 생각을 잇-다!’에 이어 새로운 공연 형식과 실험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인 예술 가치를 공유하는 공연예술축제로 기획되었다.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
한문화진흥협회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대전 예총)는 대전지역 예술문화의 발전과 국제교류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하였다.양 기관은 5월 24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대전 문화예술 활성화와 글로벌 대전시 이미지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보 및 문화예술자원을 공유하고 관련 업무 연계 등을 통한 대전 예술 분야의 국제교류 증진에 협력하게 된다.한문화진흥협회는 대전예총의 주요 문화행사를 위하여 세계 각국에 한국을 알리는 글로벌 콘텐츠로 세계 50여개국 외교관이 직접 참여하
김성호건칠문화연구소는 건칠 장인 김성호 개인전 《옻칠 중에 최고의 漆, 건칠(乾漆)》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다.건칠공예란 옻칠과 숯가루 또는 지분(화산재, 옛 기왓장 가구, 토분, 석고 가루 등)을 혼합하여 구상한 작품의 형태대로 삼베 1회 도포, 옻칠 1회 도장을 10여회 반복 작업하여 성형하는 기법으로서 일명 협저칠기 또는 포심 칠기라고도 하는 옻칠 기술이다.건칠은 생칠(生漆)을 핵심 재료로 하여 마포(삼베나 헝겊 등)와 고래(호분 또는 지분이나 석고)를 덧씌워가며 백골(골격)을 조형적
세월과 예술이 쌓이는 인사동 골목에서 오랜 시간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장인이자 명인들의 축제가 펼쳐졌다.(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가 주관한 ‘2023 한국예술문화 명인 대제전- 흔적, 그리고 희망’이 지난 22일부터 인사이트프라자 4층 갤러리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한국예술문화명인은 민간영역에서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예술인과 장인들에게 한국예총이 부여하는 인증으로, 국가 무형문화재 제도가 살피지 못하는 문화의 사각지대와 제도권에 나서지 못한 예
‘2021 한·중 예술교류제: 치유·극복·상생, 서울&쓰촨의 예술로 이루다(이하 2021 한중 예술교류제)’가 11월 11일(목) 오후 5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 로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막한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올해 한중 예술교류제는 지난해 서울시, 중국 산둥성이 함께한 ‘2020 중국현대미술 교류전-예술과 평화’에 이어 ‘치유, 극복, 상생’을 주제로 음악과 미술 분야 양국 예술가들의 공연·작품을 함께 전시한다.전시회는 11월 11일부터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성신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군집 창업 프로그램인 ‘아트창업 빌리지’의 하나로 예술 창업가와 수강생이 함께 제품 제작을 경험하는 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수정공방’을 개최한다.수정공방은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이 함께 운영하는 일일 공방 콘셉트 프로그램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온라인 예술 쇼핑몰 ‘아트샵’에서 수정공방 제작 키트를 판매한다. 수정공방 클래스는 공예, 디자인, 회화, 조각 등 다양한 예술 분야 기반의 제품 제작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예술대전에서 앙상블 시나위, 유광종 사진작가, 영화 ‘여름에 내린 눈’을 출품한 전라북도가 각각 최우상을 받았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 이범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이범헌 회장과 광역시·도 대표단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11월 13일(금) 오후 3시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제3회 대한민국예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예술대전은 코로나19로 ‘비대면(Untact) 개최’라는 새로운 경연 방식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 이하 한국예총)는 ‘중국 현대미술 한국 교류전-예술과 평화’ 기획 전시회를 11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4층 로운 갤러리에서 2주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한국예총이 주최와 주관한다. 서울특별시, 중국문화원, 산동성 문화여유청,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후원을 받아 한중 양국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연계 프로그램인 한중 세미나가 11월 7일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미술평론가, 미술
제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은 극단 인어의 ‘빌미’가 차지했다.‘2020년 연극의 해’ 기념 및 2019 제57회 대한민국 연극인의 밤 행사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주최로 12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서 열렸다. 제12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시상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는 원로연극인 등 350여 명의 연극인들이 참석했다. 제12회 대한민국 연극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19 공연 베스트 7 및 11개의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작을 대상으로 심사회의를 통해 대상작(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평화통일을 바라는 예능대회가 칠백의총, 만인의총, 국학원 등에서 열린다.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소장 조율호)는 6월 2일 오후 1시에 ‘제18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를 칠백의총(충남 금산군)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금산군의 민간 봉사단체인 ‘칠백회’(회장 김용복)와 함께 충남 금산군‧논산시‧계룡시와 대전광역시의 초‧중등학생을 대상한다.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는 청소년들이 임진왜란 당시 금산 전투에서 순절한 칠백의사의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