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서울 중구 퇴계로 387)에서는 4월 18일(목)~ 9월 8일(일)까지 《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Confession to the Earth》를 개최한다. 충무아트센터의 변화된 공간 ‘갤러리 신당’의 재개관 기념 기획전인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프로젝트 명칭인 'CCPP'는 'Climate Change Photo Project'의 약자이다. 또한, 본 프로젝트는 올해 시작하여 매년 지속되
중구문화재단 중구구립도서관(사장 조세현)은 오는 9월 24일(일) 정오부터 서울 중구청 앞마당에서 2023 중구 북페스티벌 (북-랜드)를 개최한다.올해로 4번째를 맞는 2023 중구 북페스티벌 주제는 “책으로 만나는 즐거운 세상”.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이 늘고 있는 최근 사회 추세를 반영하여, ‘책’과 ‘독서’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도서관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축제로 기획했다. 또한 이번 북페스티벌은 중구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 서점과 상점 등이 참여해 누구나 함께
‘2023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CFFS)’가 오는 10월 27일(금)부터 11월 1일(수)까지 6일간 개최된다.서울충무로영화제는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양윤호)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 중구,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한다.한국 영화 메카인 충무로의 영화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서울시 중구청이 영화인과 함께 개최해 온 서울충무로영화제는 ‘발견·복원·창조’라는 주제로 한 비경쟁 영화제로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2023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처음 개최 목적을 되
자연과 환경에 대한 진지한 통찰이 담긴 작업을 하는 황종훈 사진작가가 사진전 《삶과 빛》을 7월 18일(화)부터 30일(일)까지 서울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작가는 이번 사진전 《삶과 빛》을 두 개의 장으로 구성해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 작가의 인생을 몰아치는 급류에 비유하여 표현한 ‘삶’ 시리즈와 빛으로서의 꽃을 표현하며 모든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는 ‘빛 속을 거닐다’를 통해 여름날 생동하는 자연의 이미지를 선사한다.‘삶’ 연작에서는 폭포나 계곡, 빗물 등 쏟아지거나 흐르는 물의 한순간을 사진으로 고정한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중구문화재단과 함께하는 2023년 하반기 뮤직아카데미 신입생’을 오는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08년 시작한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는 장애 및 비장애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전문 음악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재 발굴을 통한 전문 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오디션을 진행한다.국내 유수의 대학교수와 중견 음악인으로 활동하는 많은 연주자가 재능기부로 동참하고 있다.현재까지 52명의 학생이 예술 중·고등학교와 국내외 음악대학교에 진학했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코리아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는 오는 6월 8일(목)부터 25일(일)까지 총 18일간 인천 어린이를 위해 공연예술축제를 준비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최초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가 존중 받아야 한다는 100년 전 어린이 해방의 의미를 되새기며 팬데믹으로 지쳤던 어린이들에게 ‘어린이가 예술로 행복한 인천’을 선물하고자 한다.올해는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및 어린이날 1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가 가능성 있는 창작뮤지컬 발굴을 위한 플랫폼인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의 세 번째 시즌을 개최한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는 쇼케이스와 시범 공연을 거쳐 다음 단계로 도약을 준비하는 창작뮤지컬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관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우승작을 선택하는 새로운 형식의 경연으로 뮤지컬 , 뮤지컬이 현장 관객과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아 각 해의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 개발 과정에 있는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함께
제1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국가도서관위원회 등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도서관위원회(이하 도서관위원회)는 제1회 도서관의 날(매년 4월 12일)을 맞아 4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도서관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도서관 한마당’ 행사는 전부개정 도서관법의 시행(2022.12.8.)으로 처음 맞이하는 ‘도서관의 날(매년 4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해 4월로 옮겨 진행된다.행사 첫날 4월 13일 ‘우리 삶과 함께하는 21세기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3행시 공모전(재치 만점 3행시를 찾습니다)‘청소년’ 또는 ‘도서관’이라는 단어로 참신하고 재치있는 3행시를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청소년의 3행시는 6월 중 심사를 통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선발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0 작가미술장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4개의 장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개 권역 11개 도시, 40개소에서 개최되었다. 서울·부산에서 5개 장터, 서울·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9개 장터가 개최되어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장터의 지원 비중을 71%로 확대했다. 14개 장터에 총 1,300여 명의 작가 참여하였고 2,500여 점이 판매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 수는 줄었으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작품 판매를 시도하여 원화 작품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