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4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지난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 씨가 연사로 나섰다.‘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오청성 씨는 북한에서의 생활, 귀순 당시의 기억, 그리고 귀순 이후 남한에서의 일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남한으로 넘어온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는 오 씨는 자신이 이 자리에 설 수 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힘 덕분이라고 한다. 그는 “당시 지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판문점 귀순병사 오청성 씨를 초빙하여 9월 1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4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오 씨는 “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다.” 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오청성 씨는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군 하사였다.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총 40여 발 중에서 5발을 맞고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살아나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동안 TV 등 언론을 통해서 오청성 씨의 남한 생활과 북에서의 경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1차‘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하였다. 8월 21일(수요일)부터 22일(목요일)까지 1박 2일간 시행한 이번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21명이 참가했다.국학원은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체조, 명상시간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와 한민족 고유의 중심철학, 홍익정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 및 지구인 교육으로 진행했다.또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과, 2017년 11월 판문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천안시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1차로 8월 21일(수)~22일 (사)국학원 천안교육원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북한 탈북민을 위한 전통문화 교육이며, 전통 효문화 이해하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역사, 평화통일로 향한 동북아시아의 상황 이해하기 및 지구시민 교육으로 진행한다.1차 교육에는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과, 2017년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서 귀순하면서 다섯 개의 총알을 맞아 큰 부상을 입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3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이인철 경복대학교 교수가 ‘일제의 한국사 왜곡이 국사교과서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지난 2012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일제의 한국사 왜곡이 국사교과서에 미친 영향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 교수는 이날 강좌에서 일제가 ‘조선사편수회’를 통하여 주도면밀하게 한국의 역사를 왜곡한 구체적 사실을 제시했다. 이인철 교수는 “근대적 역사인식이 형성되던 시기에 일제의 정치성에 편향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