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 4월을 맞아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한 달 동안, 과학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3년 과학관 브랜드 기획전인 ‘탄소C그널’을 오는 4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소풍 “과학으로 설레나, 봄”이 2023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열린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지난달말부터 국악과 신기술이 결합된 ‘국악實感(이하 국악실감
따스한 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민 누구나 과학기술의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월 한 달 동안, 과학관,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6주년을 맞은 과학의 달에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며,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특집 온라인 프로그램도 운영한
외교부는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최근 성황리에 개최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11.25.-27., 부산) 주요 성과에 관한 설명회를 12월 10일 외교부에 개최했다.외교부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정상회의가 신남방정책 이행을 위한 한국과 아세안간 협력을 확대하고, 분야별 미래 협력 방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했다.신남방정책의 사람, 상생번영, 평화 등 분야별 주요 성과를 주한 외교단에 설명하는 한편, 이번 정상회의가 한국과 아세안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한 정상회의이자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의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평가하고 신남방정책 2.0을 수립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평화, 번영과 동반자 관계를 위한 공동 비전성명’, ‘공동의장 성명’ 그리고 ‘한강-메콩강 선언’을 채택하였다.한국과 아세안은 ‘공동 비전성명’을 통해 1989년 대화관계가 시작된 이후 지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5일 “아세안과 한국이 만나면 아세안의 문화는 곧 세계문화가 될 수 있다”며 “저는 오늘 ‘K-컬쳐’에서 ‘아세안-컬쳐’로 세계를 향해 함께 나가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한류의 시작은 아시아였다.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아시아가 먼저 공감해 주었고, 아세안이 그 중심에 있었다.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아세안의 사랑을 기반으로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다”며 이같이
부산시는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기념 D-15 부산시 환영행사”를 11월10일(일) 오후 1시30분 부산광역시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한+아세안, 하나의 바다, 하나의 하늘’ 행사는 개막 15일을 앞둔 특별정상회의에 국민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외교부·부산시, 군과 민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외교부 장관, 부산시장, 주한 아세안국 대사들이 참석하며, 다문화 가족, 부산시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무료로 개방한다.이날 오후 1시 30분 플
외교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부대행사로 11월25일(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ASEAN-ROK Culture Innovation Summit)’을 개최한다. 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성장동력인 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창작·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확산·교육에 관한 노하우와 비전을 아세안과 공유하는 정상급 국제행사이다. 주요 연사의 발제(강연)와 관련 영상(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음악·영화 등 예술 창작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