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3월 31일까지 ‘2024년 전승공예품 인증제’ 공모를 실시한다.‘전승공예품 인증제’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제41조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가무형유산 전승 기술이 집약된 전승공예품을 인증해 전승활동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품질과 공신력을 강화해 판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접수된 전승공예품은 서류 및 실물 심사, 현장(공방) 심사, 유해성 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인증작은 국립무형유산원장 명의의 인증서와 인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전통 공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선보인다. 국립무형유산원은 3월 전국 각지에서 와 를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를 오는 3월 14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창작국악 1세대 이강덕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한 국악관현악 무대 ‘작곡가 시리즈 Ⅲ’를 오는 3월 7일과 8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싱그럽게 피어나는 봄꽃과 함께 즐기는 국가무형유산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새해 설날을 전후해 설맞이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함께 설연휴 궁과 능에서의 국가유산 활용행사가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설을 맞아 를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설을 맞아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 세화 나눔행사 등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갑진년 설맞이 첫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실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설을 맞아 를 개최한다.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
아리랑과 전통공예 등 전통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아리랑’의 기록영상을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에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또 국가무형유산 전통기술 분야 이수자 3명의 전통공예 체험도구 3종을 개발해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에 공개해 누구나 재미있게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아리랑’의 역사 오롯이 담긴 기록영상 공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아리랑’의 기록영상을 무
우리 역사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각별한 전시 2개가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24년 영조 즉위 300주년을 맞아 특별전 “탕탕평평-글과 그림의 힘”을 오는 2024년 3월 10일까지 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결·올’에서 "제48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의 수상작 131점을 전시한다. 영조 즉위 300주년 기념 특별전 '탕탕평평蕩蕩平平-글과 그림의 힘'국립중앙박물관은 2024년 영조英祖(재위 1724-1776) 즉위 300주
전통 전승공예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전시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인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여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024년 1월 7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7월 일본에서 국내로 환수해 언론에만 한차례 공개했던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세밀가귀(細密可貴)의 방-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螺鈿唐草文箱子)’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오는 12월 12일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024년 5월 5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전시실(전북 전주시)에서 다양한 무형유산을 알기 쉽게 만나는 특별전시 ‘교과서 속 무형유산 여행’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교과서에 수록된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상호작용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전시에 이야기를 입혀 관람객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전시를 더욱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현실 세계인 ‘교실’과 ‘교과서 속 세상’, 두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유산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송년공연 을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예악당에서 송년공연 ‘나례’를 선보인다. 2023 사랑방 음악회 특별공연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30분부터 국립정동극장 2F 정동마루에서 펼쳐진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대담신라」의 마지막 일정을 장식하는 ‘고려·조선시대 사람들이 바라본 신라 고적’을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가 큰 세계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는 장이 잇따라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는 ‘더 많은 이해관계자 초대하기’를 주제로 「2023 세계유산 해석설명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1월 24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탈춤 전승의 다변화와 향유의 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제5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중문화유산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전통예술과 현대 미디어기술을 활용한 영상이 어우러져 각별한 감동을 선사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종합 국악 콘서트 ‘평롱[平弄] : 그 평안한 떨림’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 시리즈Ⅱ 이 잇따라 펼쳐진다. 또 공연에 앞서 공연에 앞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관현악의 다양한 구성 요소를 탐구하는 관객 체험형 전시 을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종합공연 ‘평롱[平弄] : 그 평안한 떨림’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1월 18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