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Sézanne (세잔)이 서울에서 열린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어워드에서 산펠레그리노 (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 (Acqua Panna)가 후원한 The Best Restaurant in Asia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공동주관으로 3월 26일 개최됐다. 1-50위 리스트는 셰프, 음식 비평가, 레스토랑 경영인 등으로 구성된 318명의 A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3월 21일 ㈜기창건설(대표 이창복)로부터 건설 현장 근로자의 끝전 기부금 1,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 끝전 기부는 건설 현장 근로자의 1,000원 미만 급여액을 모아 기부하는 ㈜기창건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모인 기부금은 1,200만 원으로 건설 현장 근로자의 참여로 모인 끝전 기부금에 기업 기부금을 더해 조성하였다.13년째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창건설의 누적 기부금은 2억3,500여만 원에 이른다.기창건설 이창복 대표는 “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와 함께한 유니세프 라오스 현장 방문 영상을 유튜브에 첫 공개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유니세프 로그인 라오스–스트레이 키즈 필릭스편’으로 3월 2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튜브에 최초 공개하는 이번 영상에는 라오스 현지 어린이들과 나눈 필릭스의 다양한 감정과 활동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3월 21일 첫 영상을 시작으로 총 3편의 영상이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1월 열악한 영양 및 식수 위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주영한국문화원이 영국에 본격적으로 한국영화를 소개한다.주영한국문화원은 한국영화 상영과 영화 연계 주제 특강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K-Film Academy’를 신설해 3월 13일(현지 시각)부터 운영한다.2017년부터 매년 영국 버벡대학교, 런던필름스쿨, 런던필름아카데미와 협력하여 한국영화를 영국에 소개해온 주영한국문화원은 올해 협력을 강화해 한국영화 큐레이팅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선별한 영화를 상영하며 영국 관객들과 함께 한국영화에 관한 깊이 있는 토론과 연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하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영국인들이 주영한국문화원에서 한국역사를 배우고 무궁화를 그렸다. 이들은 주한한국문화원이 마련한 의 두 번째 강좌인 ‘삼일절 기념 무궁화 그리기’ 강의 수강자들이다.주영한국문화원은 삼일절을 맞이하여 문화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그리기 강의를 3월 2일(현지 시각)에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역사적 기념일 삼일절을 영국에 소개하고 나라꽃 무궁화 그리기를 통해 한국 역사를 알리는 수업이다.이 강의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가 진행하여 한국의 역사적인 기념일, 삼
주영한국문화원은 올해 첫 전시로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주독일한국문화원과 공동 기획한 작가 5인의 그룹전 ‘2024 KCC UK X France X Germany’ 오픈콜 전시 《평범한 세상( Ordinary World)》을 2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주영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이 특별전 《평범한 세상(Ordinary World)》은 팬데믹 이후 계속되는 각종 재난으로 인해 위기가 평범함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평범함’이라는 개념이 일상과 특별함을 사이에서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고찰하고 이에 응답하는 여러 동시대 예술작가의 작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이 국립국악원과 함께 2월 13일부터 열흘 동안 한국 전통음악 체험행사 ‘국악 온 투어(On Tour)’를 개최했다.2022년 거문고를 주제로 브뤼셀 등 프랑스어권 3개 도시(나뮈르, 몽스, 리에주)에서의 성공적 행사 개최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발전된 ‘국악 온 투어’는 전통 악기 ‘대금’을 주제로 워크숍, 강연, 연주회,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렸다. 대표적 전통 관악기 대금을 소개하고 전통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대금 연주도 선보였다.브뤼셀, 루벤, 몽스, 리에주 현지 4개
‘해외 우수 한식당’이 외국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품격 있게 한식을 알리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올해 우수 한식당 지정 도시를 기존의 뉴욕, 파리, 도쿄 3곳에서 영국 런던을 포함해 총 4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2년부터 시행하는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제’는 한식진흥법을 근거로 한식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우수 한식당을 선정한다. 2023년 '아토믹스'를 포함해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에서 총 13곳의 우수 한식당이 선정됐다. 미국 뉴욕의 ▲정식(Jungsik) ▲아토
영국인들이 한국의 사찰음식을 배우는 강좌가 열렸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2월 20일과 21일(현지 시각) 양일간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협력해 영국 현지 유명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런던(Le Cordon Bleu London)에서 한국 사찰음식 강의를 진행했다.2월 20일에 르 꼬르동 블루 런던의 대표 정규 과정 중 하나인 채식 조리 전문과정의 일환으로 법송 스님이 한국 사찰음식 수업을 진행했다. 겨울철 사찰음식을 주제로 연근 구이, 서리태죽, 생강고추장볶음을 시연하였다. 오전 8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된 이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김태홍)가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이번 기금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의 포인트를 기금으로 조성한 것으로 고객이 함께 지구촌 어린이 지원에 뜻을 모아 마련됐다.전달식에서 김태홍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롯데호텔앤리조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따뜻한 가슴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여서 뜻깊다”라면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앞으로도 유니세프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이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이 2월 17일(현지 시각) 브뤼셀 르140(LE140) 극장에서 정훈목 안무가의 창작 현대무용 공연 를 선보인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되어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초연하여 호평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벨기에 문화원이 현지의 전통 있는 공연 전문 극장 르140과 협력으로 정규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벨기에는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 알랑 플라텔 등 세계적 안무가들이 활동하는 현대무용의 중심지로 저변에 넓은
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올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영국의 최고 요리학교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와 협력해 “한식정찬(파인다이닝)주간”을 개최했다.올해 처음 시작한 한식정찬주간은 주영한국문화원과 협업으로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 교수진과 학생들이 직접 한식 레시피 개발에 참여했다.한식정찬주간은 행사 시작 2주 전에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한식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캐피털시티컬리지그룹(CCCG)의 CEO 안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