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2024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
“우리는 매주 평균 신용카드 1개에 해당하는 5g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합니다. 한 달이면 칫솔 1개 분량인 21g을 섭취합니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둔 지난 19일 청년 NGO 지구시민청년단(대표 이갑성)과 청년그린D(대표 조홍제)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촉구하는 ‘플라스틱 어택’ 캠페인을 전개했다.청년들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든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 퍼포먼스에 이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폐페트병 뚜껑을 붙여 ‘플라스틱 STOP’을 완성하는 병뚜껑 아트 챌린지가 전개되
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 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분야 문제해결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4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 20
오는 4월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 사진 지구시민연합. 우리 삶의 터는 어디일까요? 대한민국? 서울? 다 맞지만 크게 의미를 넓혀가면 바로 지구입니다. 지구는 우리의 유일한 집이며 우리 생존의 근원입니다. 지구의 생태계와 자원을 보호하지 않으면 우리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미래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 수 있으니까요. 오는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지구시민연합이 제안하는 친환경라이프 실천법 다섯가지. 사진 지구시민연합. 제가 활동하는 NGO단체 지구시민연합은 다섯 가지 친환경 실천법을 꾸준히 대중에게 알려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자연과의 공생 실천하기’인데 이를 위해서 아홉 가지의 실천방안을 제시합니다. 제가 일상생활에서 ‘자연과의 공생 실천하기’를 실제로 해본 친환경 실천 경험에 대해 무엇을 하였고 어땠는지 경험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먼저,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에너지 절약은 정말 습관이 안 되면 실천하기 어렵더라구요. 예를 들면 ‘플러그를 뽑아야지!, 불을 꺼야지! 모니터를 꺼야지!’ 이렇게 결심하지만 작심삼일처럼 금방 안 하게 되더군요. 저의 팁이라면 팁인데 행동보다도 ‘이 에너지 절약을 왜 해야 할까?’라는 것에 집중하니까 습관이 되기가 정말 쉬웠던 거 같습니다. 추천드리는 것은 환경 유튜브를 한 편이라도 보시면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은 양심에 걸려서라도 하게 되더군요. '자연과 공생 실천하기' 첫째 에너지 절약. 사진 Freepik 무료이미지. 두 번째, 물 아껴쓰기 제가 샤워할 때 노래 듣는 걸 좋아해요. 예전에는 노래 부르느라 샤워를 30분 정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번 2L짜리 생수병으로 샤워를 하는 영상을 봤었어요. 신기하게 샤워가 되더군요. 그래서 실제로 한 번 해봤습니다. 1/3정도가 남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30분 내내 물을 틀어놓았으면 이거에 몇십 배가 되는 물을 썼을 텐데 이렇게 하니까 물도 아껴 쓰고 시간도 절약이 되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물을 몸에 오래 적시고 있지 않으니 피부도 더 좋아져서 요즘 샤워는 5분~10분 사이로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친환경 교통수단 사용하기 저는 차가 없어서 이 부분은 원래 와 닿지가 않았었습니다. 매일 대중교통을 타거나 차를 얻어타니까 나한테는 해당 되지 않는 내용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제가 택시를 많이 타더군요. 그래서 요즘에는 걸어 다니거나 공유 자전거나 킥보드 등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디젤 자동차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서 이번에 차량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디젤차 대신 전기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일회용품 안 쓰기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는 일회용품 투성이입니다. 빨대와 젓가락, 컵, 포장지 등 정말 많은 것이 우리 주변에 존재해요. 편의성을 위해 필요하다 보니 전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이 썼던 것 같습니다. 또, 배달 어플로 주문할 때 일회용 수저를 안 주는 게 자동으로 체크가 되어있어 ‘왜 불편하게 이렇게 해놨지’하면서 화가 났었어요.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환경의 심각성을 알고 나서부터는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내 빨대, 내 수저, 내 텀블러 등 오래오래 예쁜 걸 쓸 수 있으니 그것도 좋더군요. 그리고 지구시민연합에서는 ▲보틀투보틀 ▲빵클립어택 등 일회용품을 재사용하기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보틀투보틀은 투명페트병 분리수거를 따로 하여 다시 식품용 재생 플라스틱으로 무한 재생하는 것이고, 빵클립 어택은 빵클립과 빵끈을 모아서 지구시민연합으로 보내주면 천안시와 제빵업체에서 분해가능한 것으로 대체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자연과 공생 실천하기' 를 위한 재용용 분리배출. 사진 Freepik 무료이미지. 다섯 번째, 아껴쓰고 재활용하기 예전에 저는 전자기기 바꾸는 걸 정말 좋아했어요. 세달에 두 번 핸드폰을 바꾼 적도 있죠. 노트북, 핸드폰, 이어폰 등 한 가지를 오래 쓰지 못하고, 새로운 것이 나오면 지금 가진 것의 성능이 멀쩡해도 바꿨습니다. 어느 날 제 지인과 함께 작업할 일이 있어서 봤는데 8년 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 바꾸냐고 제가 물었더니 “멀쩡한 데 왜 바꾸냐?”고 하더군요. 그 때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태어나서 A/S를 받으러 가본 적이 없었거든요. 멀쩡하지 않아서, 고장이 나서 기기를 바꾼 적이 없었죠. 그래서 그때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오래오래 쓰려고 노력하고 있고 처음으로 핸드폰도 3년 동안 쓰고 있어요. 이렇게 쓰면서 느낀 점은 요즘 나오는 기기들, 옷들은 정말 오래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음식 낭비 줄이기 저는 식탐이 있어 음식을 남기는 일이 허다했었어요. 하지만 지구시민연합에서 덜퍼다먹(덜 퍼서 다 먹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함께 참여하며 음식을 적당히 먹고 남기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어요. 요즘은 애초에 80%만 포만감이 느껴지도록 식사를 합니다. 이렇게 하니 속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피곤함이 많이 줄었습니다. 붓기도 빠지고 몸도 가벼워졌죠. 일곱 번째, 정기적으로 어스 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소등) 실천하기 ‘어스 아워’라는 말 자체가 저게는 익숙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한 번 30분씩 모든 전력을 차단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니까 진정한 휴식시간이 생기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SNS를 하면 재미는 있지만 쉬는 느낌은 아닌데 전력을 차단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니 지구를 위하고 나를 위하는 시간이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매달, 매주, 매일 시간을 정해 일정 시간 소등하는 어스 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소등) 실천하기. 사진 Freepik 무료 이미지. 여덟 번째, 지역농산물 이용하기 저는 요리할 상황이 아니어서 이 부분은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사례를 보니까 로컬푸드 매장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인근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들을 사고팔며 지역경제도 살리고 신선한 농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 로컬푸드 매장이 있다면 한 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연과의 공생 실천하기’ 실천의 하나로 제안하는 지역농산물 이용하기. 사진 Freepik 무료 이미지. 아홉 번째, 야생동식물 보호하기 산이나 강, 바다 특히 각 도시마다 유명한 하천들이 하나씩 있잖아요. 제가 현재 거주하는 천안은 유명한 ‘천호지’라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단대 호수로 더 유명한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쓰레기가 참 많더군요. 그래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하러 청년들과 함께 가고 있습니다. 플로깅을 하다 보면 이 예쁜 곳이 쓰레기로 오염이 되고 지저분해지는 것이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 지구를 지키고 더 예쁜 호수, 하천, 바다, 강, 산 등 자연을 가꾸는 게 정말 너무 뿌듯합니다. 제가 이렇게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패스트 패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부터입니다. 저는 평소에 옷 사는 걸 좋아하는 청년 중 한 명이었습니다. 새로운 옷, 새로운 스타일, 계절마다 옷을 다섯 벌 이상은 구매해야만 하는 사람이었죠. 어느 날 옷장을 보니까 입지도 않는 옷들이 참 많더군요. 그래서 안 입는 옷들을 헌옷 수거함에 정리하고 여느 때와 같이 옷을 쇼핑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유튜브 알고리즘에 환경 다큐가 나와서 보게 되었는데 그 주제가 저렴한 가격대의 최신 유행을 반영한 상품을 빠르게 공급해 상품 회전율이 빠른 패션브랜드인 패스트 패션이었습니다. 내용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남들이 입겠지 라며 버렸던 옷들, 새로운 게 좋다며 늘 구매한 새 옷들 모든 것들이 환경오염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었어요. 제가 버린 옷들은 해외에 수출이 되어 쓰레기가 되었고 바다와 강, 산에 무참하게 버려지고 있었습니다. 요즘 옷들이 주고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많이 나오는데 이게 페트병보다 훨씬 플라스틱이 많다고 하더군요. 또, 대한민국 국민이 1년 기준으로 인당 평균 68벌의 옷을 구입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옷 구매를 줄이고 살 수밖에 없을 때 찾아본 곳이 누군가 사용했던 제품을 구매하는 세컨드 핸드숍이었어요. 구제 숍, 빈티지 숍 등 중고 옷들을 파는 가게인데 원래 남들이 입던 옷을 꺼렸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환경에 정말 필요하고 또 가격도 싸니 중고샵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패스트패션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옷을 조금만 사고 한 번 사서 오래 입으면 좋겠어요. 지구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지구시민 정신을 알릴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생각은 ‘다른 사람도 다 하는데 뭐, 나만 한다고 뭐가 달라져? 기업들이 바뀌어야지’라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아예 틀렸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어요. 하지만 한 명 한 명이 지구에 사는 지구시민으로서 변한다면 지구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지구시민입니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며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4월 27일부터 성인과학학습 프로그램으로 「2024 과학과애(愛)」를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시민과학, 예술과학, 현장과학 등 기존 강좌형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소모임 형태의 동아리형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도 개설한다.시민과학 분야에서는 과천과학관과 주변 막계천 지역에 서식하는 식물, 곤충, 조류의 생태를 조사하되 데이터 기반 기록도 함께 수행한다.예술과학 분야에서도 친환경 소재 미술 활동과 폐현수막 재활용 재봉 작업, 헌 옷 활용 과학놀이 인형 제작, 디지털 생태지도 제작, 청사진 원리나 광물의 편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탐방약자인 임신부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국립공원 자연 속 태교 여행’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국립공원공단에서 시행하는 신규 탐방서비스로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 가족형 숙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1회차는 5월 24-25일, 2회차는 5월 31일-6월 1일에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임신부가 포함된 가족(4인까지) 20명 내외이며, 임
새로운 식재료로 평가되는 가루쌀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확산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30개 제과점과 함께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하고 5월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업체와 외식업체 30개소를 지난달 선정했다. 또 가루쌀 제품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가루쌀 제품화 판로지원」 사업 대상자를 지난 2월 선정했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가루쌀 우수 생산단
비건 산업의 모든 것,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코리아비건페어 2024》가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 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는 약 180개 업체, 200개 부스가 참여한다. 특히 다양한 비건ㆍ친환경 업체들의 참여와 유익한 세미나, 풍성 경품 이벤트로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건 베이커리, 음료, 비건 가죽, 샴푸ㆍ비누 등 식품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활용과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소개된다. 기후위기로 인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 관련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고, 여러 비건 관련 강연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노년 부부에게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은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3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65세 이상 노년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사업까지 확대해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과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0쌍(신혼부부 20쌍, 노년부부 20쌍)을
한국인의 정체성이자 뿌리 정신인 K스피릿의 전당, 국학원에 황톳길 맨발걷기 해피로드에 이어 새로운 힐링 명소가 탄생했다.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은 지난 4일 자연치유를 기반으로 한 ‘K힐링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개관식에서 권나은 국학원장은 “국학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이완, 에너지 충전과 함께 K-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특히, 국학원이 자리한 천안의 시민이 늘 찾는 일상의 힐링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선도문화진흥회 만월도전은 축사에서 “많은 분의 노고와 합심으로 탄생한 공간이라고
봄을 맞아 봄 산나물과 수산물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산림청은 오는 5월 5일까지 ‘2024 봄 산나물 판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에도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채로운 할인지원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우리 숲에서 자란 ‘봄 산나물’로 향긋한 밥상 즐겨보세요! 산림청은 봄을 맞아 오는 5월 5일까지 ‘2024 봄 산나물 판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두릅, 산마늘(명이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29일부터 신한금융지주회사와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지역과 사람을 잇고 가치를 더해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대상 지역은 지난해 행안부가 선정한 부산 해운대구 해리단길, 강원 춘천시 약사천, 충북 충주시 관아골 등 로컬브랜딩 10개 생활권이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2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역을 살리는 로컬메이트 공모사업’은 △지역 내 신규 창업 분야와 △지역특화산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