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단기 4355년 개천절을 맞아 지난 2일 제주역사문화공원에서 개천 천제봉행과 함께 축하 공연, 개천떡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열린 마음 하나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개천의 정신인 홍익정신의 실천을 결의했다. 이번 개천 천제가 열린 제주역사문화공원은 반만년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단군조선과 홍익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또한, 3일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새미앙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학기공대회에 앞서 개천절 기념
한국 전통심신수련을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전 세계인이 랜선으로 경합을 벌인 ‘제9회 온라인 서울국제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4일 개최되었다.위드코로나 시대 국제 체육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이번 대회에 각계의 축하가 쏟아졌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김부겸 국무총리와 여야 국회의원 15명, 양승조 충남도지사 및 시장, 시‧도의원 그리고 정‧재계, 체육계, 학계, 문화계 인사 140여 명 등 다양하다.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거리두기 속에서도 전통심신수련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키운 서울의 국학기공인들이 랜선으로 건강축제를 개최한다.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권대한)는 오는 26일 토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제21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한다.26일 개최일에 유튜브라이브 방송 채널인 ‘서울시국학기공협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이번 대회의 규모는 단체전 30개 팀, 개인전은 어르신부, 일반부, 청소년
초고령사회 어르신들의 장생長生건강법으로 각광받는 국학기공을 강원도 전역 경로당에 보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이 시작된다. 강원도국학기공협회(회장 신일화)와 (사)대한노인회 강원도연합회(회장 김완식)는 3월 10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 심신 건강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우리나라 전통심신수련법을 기반으로 생활체육으로 개발된 국학기공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운동프로그램 개발 연계지원 협력,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유지를 위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왓칭, 즉 성찰능력이 키워지게 됩니다. 동작과 호흡이 연결되는 단계가 되면 자신을 조절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감정조절, 자기관리능력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하죠.”인천 부광중학교 최정임 교사는 지난 1월 30일 홍익교원연합이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 《뇌활용 행복교육 사례발표》에서 ‘몸과 마음을 바로세우는 국학기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을 통한 인성교육과 학생들의 성장사례, 그리고 2020년 비대면 원격수업 상황에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최 교사는 “국학기공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심신수련인 ‘활쏘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활쏘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하였다.‘활쏘기’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스포츠이다. 우리나라의 활쏘기는 고구려 벽화에도 나타나고 중국 문헌에도 등장하는 등 역사가 길다. 활을 다루고 쓰는 방법과 활을 쏠 때 마음가짐 등 여러 면에서 고육의 특성이 있고 현재까지 그 맥을 문화자산이다. 특히 조선시대 활쏘기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방상 매우 중요한 전술이었다고 전한다.이번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에는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를 비롯해 중국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심신건강을 수양하는 공직자들의 건강축제가 열렸다. 제18회 중앙행정기관 국학기공동호인대회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주관했으며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에서 후원했다.이 자리에는 지난 1년 간 중앙부처 곳곳에서 체력과 심력, 뇌력을 단련하고 향상시킨 교육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감사원, 해양수산부, 청와대 등 20개 기관의 동호회에서 17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대회는 인천광역시 부광중학교국학기공동호회와 전문
120세 시대에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개인, 사회, 지구촌을 만들 것인가. 21세기 '뇌의 시대;에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4월 20일(토) 개최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에서는 이에 관해 논의했다.‘120세 라이프, 러브유어셀프 뇌교육’을 주제로 열린 ‘브레인명상 컨퍼런스’ 2부에서 ‘120세 라이프 브레인명상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첫 발표를 한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인간의 기대수명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체육이자,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한국과 중국 스포츠 교류의 장이 열렸다.경기도체육회(회장 이재명)는 지난해 12월 16일 중국 사천성농업대학교와 체육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과 전통스포츠종목인 국학기공과 관련해 경기국학기공협회 정길영 회장, 박선영 사무국장, 국학기공의 전문기공 분야인 단무도 전문가인 대한단무도협회 이종화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사천성농업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중국 사천성농업대학교는 전교생이 4만 2천명이며,
유소년에서 어르신까지 모든 서울 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29일과 30일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등 일대 9개 경기장에서 ‘2018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서울시 측은 “2018 서울시민대축전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눈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개최취지를 밝혔다.이번 대축전은 그동안 생활체육 동호인의 역량을 겨루던 ‘서울시민 체육대회’와 ‘서울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통합한 첫 대회로, 생활체육동호인 종목 외에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