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최근 제16대 이사회를 열고 재단의 제7대 이사장으로 김철미 이사(백산서당 대표)를 선출했다. 신임 김철미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8일부터 2027년 3월 17일까지 3년이다. 김철미 이사장은 1985년 백산서당 대표로 취임하여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출판협동조합과 한국출판물류주식회사 이사를 지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감사를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금년까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상임이사로 일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제16대 이사와 상임이사 6명을 새로 선임했다.이번에 새로 선임된 이사는 정병국 웅보출판사 대표, 박익순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 김철미 백산서당 대표, 한봉숙 푸른사상사, 나영찬 기전(MJ미디어) 대표, 신민식 가디언 대표 총 6명이다. 이 가운데 나영찬 이사가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이사진의 임기는 2024년 3월 18일부터 2027년 3월 17일까지 3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열흘 앞둔 3월 31일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위한 정치문화 페스타가 서울에서 열린다.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박태현, 이하 나공생운동)는 오는 3월 31일(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서울시역청역-숭례문 앞 대로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을 위한 ‘바른 정치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이 정치문화 페스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그동안 특권국회, 불통국회, 불신국회, 분열국회라는 잘못된 정치 문화를 없애고, 민생국회, 소통국회, 신뢰국회, 화합국회 등 바른 정치 문화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3월 27일(수) 올해 첫 번째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도서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올해는 ‘인공지능 시대, 독서로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어린이·청소년 독서지도와 자녀 교육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첫 강연을 맡은 맹성현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챗GPT의 능력은 “독서”의 힘, 언어 모델의 기적’을 주제로 챗GPT의 사용 사례와 미래 일자리의 변화, 챗GPT 언어 모델과 독서의 상관관계 등을 소개했다.이어 오는 6월에는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알파 세대의 준비’를
산림청은 전국의 꽃, 산・나무, 임산물 등 산림과 관련된 지역축제를 한눈에 보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오는 6월까지 전국의 꽃, 산・나무, 임산물 관련된 지역축제는 137개이며 이 중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이 있는 지역과 연계한 축제는 38개다.산림청은 본격적인 지역축제 개최에 앞서 ‘산림테마 지역축제 전국지도’를 제작해 올해 상반기 동안 산림과 관련된 지역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3-4월에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와 서귀포 유채꽃 축제, 5-6월에는 담양 대나무 축제와 영양 산나물 축제 등이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29일부터 신한금융지주회사와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지역과 사람을 잇고 가치를 더해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대상 지역은 지난해 행안부가 선정한 부산 해운대구 해리단길, 강원 춘천시 약사천, 충북 충주시 관아골 등 로컬브랜딩 10개 생활권이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2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역을 살리는 로컬메이트 공모사업’은 △지역 내 신규 창업 분야와 △지역특화산업 등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항을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전 영역/과목을 2015 개정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의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3월 28일 발표했다.2025학년도 수능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 출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대향연을 광주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4월 5-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2024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ACC는 지역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 예술의전당과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오는 4월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교향악축제’ 일부 무대를 금‧토요일 총 8회에 거쳐 실시간 영상으로 내보낸다. 올해 36번째 막을 올리는 ‘교향악축제’는 최고 역사와 권위를 지닌 국내 대표 클래식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작품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첫 무대는 거문고 명인이자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자인 허윤정의 무대다.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더욱 발전시킨 신작을 소개한다. 는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작 ‘악가악무-절정’에서 보여줬던 전통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탐구를 넘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3월 27일(한국시각 오전 4시)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4월 1일(월)까지 실시된다.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르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재외투표에 참여하는 때는 ▲여권·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