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는 학교도, 숙제도, 시험도 없는 학교에서 청소년이 나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 있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 그 곳에 달성할 것이다. 학생들도 희망을 가지고 힘찬 도전을 해나가길 바란다."(김희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와 공동 주최로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포럼’을 29일(화) 오후 1시3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지식 정보로 알고만 있는 것보다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우리 뇌에서도 그러하다. 지식과 경험을 실천할 때 뇌 속에 강력한 변화가 생긴다. 기존의 정보가 새로운 경험에서 전해지는 감각 정보와 연합되면서 강렬한 기억으로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명백하게 보여준 사례가 있다.
서울노동권익센터가 지난 6일 유통업 노동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수준을 발표한 바에 의하면, 유통산업 노동자들의 절반가량이 ‘감정노동 위험군’에 속한다. 이들 뿐 아니라 우리나라 감정노동자 수는 8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사회 전반의 감정노동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감정노동자란 고객을 응대할 때 일상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일본에서 열리는 ‘제2회 글로벌 멘탈헬스 국제세미나’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의 성공사례로 초청을 받아 한국형 완전 자유학년제 교육모델을 23일 동경대에서 발표했다. 일본 멘탈헬스의 권위자인 산업의과대학 나가타 쇼우지 명예교수의 성인 멘탈헬스 발표에 이어 김나옥 벤자민학교장이 청소년 멘탈헬스의 성공사례로 초청 강연을 했다.특히 이날 동경대 ‘제2회 글로벌 멘탈헬스 국제세미나’에서는 일본 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가 한국 벤자민학교와 현지 벤자민학교 설립을 위한 컨설팅과 상호협력을 위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일본에서 열리는 ‘제2회 글로벌 멘탈헬스 국제세미나’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의 성공사례로 초청을 받아 한국형 완전 자유학년제 교육모델을 23일 동경대에서 발표했다. 일본 멘탈헬스의 권위자인 산업의과대학 나가타 쇼우지 명예교수의 성인 멘탈헬스 발표에 이어 김나옥 벤자민학교장이 청소년 멘탈헬스의 성공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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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당연히 어렵죠. 하지만 범위가 정해져 있는 건데 뭐가 힘들겠어요. 저는 20살에 '나 대학 가면 뭐하지?' 하며 덩그러니 놓일까 봐 그게 무서웠어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인생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벤자민학교를 선택했어요."다부진 목소리, 당당한 눈빛. 18살 여고생에게선 '여장부'의 모습이 보였다. 고교 자유학년제인 벤자민인성영재학
"지난 중간,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어요. 벤자민학교에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뇌활용의 BOS법칙 중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어 환경을 디자인하라고 배운 것이 목표를 정하고 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김상훈 군)한국형 고교 자유학기제를 표방하는 명문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들이 10월 3일 서울
이 기획은 단지 지식에 대한 성적으로만 평가받는 우리의 인식을 바꾸고 뇌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훈련과 체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래서 앞선 시리즈에서 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몸을 잘 활용하고, 감정을 잘 처리하고,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진정한 뇌의 주인이 될 수 있다.뇌. 약 1.4kg밖에 되지 않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