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5일 세계물의 날을 앞두고 강원지부 교육장에서 ‘EM 흙꽁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흙꽁이’는 지구시민연합의 대표 캐릭터로 친환경에 유용한 미생물 EM을 넣어 빚는 흙공이며 강이나 하천에 넣으면 정화작용을 한다.이날 빚은 EM흙꽁이는 발효과정을 거쳐 22일 춘천 의암호에 던질 예정이다. 의암호는 길이 8km로 춘천을 호반의 도시로 만드는 호수 중 하나이다.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EM흙공과 함께 생활에서 지구사랑을 실천하는데 유용한 EM 주방세제바(Bar)도 만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곽충훈)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줌화상을 통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극복할 친환경 교육과 'EM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양경님 사무총장은 "나부터 지구를 사랑하며 지구의 건강을 지키고, 다음 세대들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실생활 속에서 느끼고 있는 만큼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지구시민연합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4월 19일(월), '지구를 위한 실천 친환경 제품 EM 샴푸바, EM 주방세제바 만들기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한 이날 활동은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EM샴푸바와 EM주방세제바 만들기로 진행됐다. 우유곽으로 비누틀을 활용하고, 계란판을 재활용하여 비누를 건조하는 등 친환경을 실천했다. 이어서 소양강에 EM흙공을 던지며 지구환경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30일(월), 전북 완주에 있는 용진중학교에서 'EM주방세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펼쳤다. 용진중학교 1학년 2학급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기후위기', '기후위기와 축산업의 연관성'에 대한 친환경 강의 후에 EM주방세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처음 만들어보는 EM주방세제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환경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8일(수)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에서 '지구시민 환경교육 & EM주방세제 만들기'교육을 진행했다. 교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갈수록 쌓여가는 쓰레기 문제와 지구 온난화 진행 상황 등 지구환경 교육을 마친 후 교사들이 직접 '친환경 EM주방세제'를 만들어 보았다.참가한 교사들은 "2학년 영어교과수업에서 지구 환경보호와 관련한 프로젝트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으로, 인간과 동식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아가고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