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한도희)는 오는 3월 26일 서대문프로보노사업 5기 S-지니어 최종성과 공유회 및 6기 발대식, 청소년자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서대문청소년프로보노 S-지니어는 서대문구 관내 9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중인 후기 청소년으로 조직된 대학생 봉사단이다. S-지니어에는 서대문 ‘S’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 서대문구의 청소년과 지역 현안에 대한 도전과 혁신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대학생 10명이 참여한 5기 S-지니어는 서대문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안렌즈로 사진 찍는 우리 동네 환경 실태 조사 후 전시회
올해 11개 한강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일상 속 휴식과 여가 공간인 한강공원을 내 손으로 직접 지키고 가꿀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개인 자원봉사자 130명과 공원별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원봉사 단체 90팀을 모집한다. 한강공원의 특색을 반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한강공원을 함께 만들어 갈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자원봉사자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개인 분야 자원봉사자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지를 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활동 인원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프로보노(pro-bono)’와 청년 80명이 함께 활동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보노와 청년의 사회참여 이야기(이하 프로청사이)’ 사업을 시작한다.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라는 뜻의 라틴어의 약어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살린 공익활동을 의미한다. 전문지식이나 서비스 등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가의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취미나 특기 등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019년 사회적기업의 날’을 사회적기업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가치를 알리는 사회적기업 주간 행사(이하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기업의 날인 7월 1일(월)에 시작해 7월 5일(금)까지 서울과 대전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정책 포럼 및 국제 포럼, 전문가 공익 봉사(프로보노) 연계의 날, 사회적기업 창업 성과 공유회 등 사회적기업에 관한 인식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는 사회적기업 유공자 포상과 함께 사회적기업 제도 시행 초기부터 10년 이상 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인웅)는 2018년 한 해 약 71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통계를 바탕으로 한 수치인 점을 고려하면,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종교 분야, 비공식 활동 등 더 많은 서울시민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1회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수를 실인원 단위로 집계한 통계치는 2013년 393만 명에서 5년간 꾸준히 늘어 2018년 712만 명으로 81.2% 대폭 증가했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총 인원 수(연인원)는 2013
단월드에서 수련을 통해 홍익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이 모여 지구시민 평화봉사단 모임을 갖고 농촌의 의료지원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자원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진행된 이 행사는 홍익의료협회 회원과 단월드 수련법인 활공을 활용하여 전할 수 있는 브레인트레이너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농촌지역과 도시와의 소통과 교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