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대표 김윤정)는 11월 16일(월)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경북 칠곡군 용수리에 위치한 묵은터 경로당에서 어르신 12분을 대상으로 '천연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6월, 경상북도 경로당 광역센터(센터장 김월선)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2020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10개 시ㆍ군, 23개 경로당에서 '코로나19 방역 실천교육 및 생활용품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총 4회차 프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9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미추홀구 도화동 이편한세상5단지 주민 대상 친환경강의로 '천연 커피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의 김정화 강사의 지도로 15명이 참가했으며, 커피찌꺼기, 밀가루, 전분, 소금 등의 재료로 천연 커피탈취제 100개를 만들었다.참가자들은 "커피찌꺼가 환경에 오염이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커피찌꺼기를 활용하여 탈취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고, 환경에 대한 교육이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9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행복홀씨사업의 실천으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에서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지구시민교육과 천연탈취제 만들기를 체험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21명이 함께 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참가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구미시립도서관 인근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위해 쓰레기 봉투와 빗자루, 장갑 등을 지원한 형곡1동 동사무소의 박경자 동장은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위해 나선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28일(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8명이 모여 밀가루와 전분, 소금, 물 등으로 '친환경 천연커피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환경오염의 주범이라 불리면서도 재활용이 낮은 커피찌꺼기는 냉장고의 반찬 냄새, 신발장의 퀴퀴한 냄새 등을 잡아주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참석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 커피찌꺼기로 재활용을 한다 생각하니 의미가 깊었다.", "커피찌꺼기로 천연탈취제를 만드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했다.",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친환경이라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