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김장철을 맞아 광주와 진안, 평창, 괴산 등 지역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과 김장김치 판매 등 다채로운 김장축제가 펼쳐진다. 김치와 김장문화를 주제로 30년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 대표 음식문화축제인 ‘광주김치축제’가 ‘다함께 김치파티’를 주제로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2023 괴산김치축제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제5회 진안고원 김치보쌈 축제가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진안시장 임시주차장(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479-24)에
사찰음식 전문가 정관 스님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우리 전통 간장과 된장 만들기 시연으로 한식을 알렸다.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이 10월 3일(현지 시각) 브뤼셀에 있는 악기박물관(MIM) 이벤트홀에서 사찰요리 전문가 정관 스님을 초청하여 우리 전통 간장과 된장 만들기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정관 스님은 이날 먼저 자신이 하는 음식 세계의 근본이 되는 사찰 음식의 정의와 특징, 조리 방식을 설명하고 이어서 전통 장담그기를 시연했다.정관 스님은 “한식의 기본은 된장과 간장이다. 이 두 가지 없이 한국 요리를 완성할 수 없다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과 무교로 일대에서 6천여 명의 시민들이 165톤의 배추를 버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진풍경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 이라는 주제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를 개최한다.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이다. 서울시는 협력과 나눔의 공동체 문화가 깃든 우리의 김장문화가 상징하는 전통 가치를 복원해,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나눔 문화 축제로 키워가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
“지구시민이란 큰 의식이 내 안에 없는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이 사회와 지구를 생각하는 거룩한 마음이 있다. 단지 그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니까 느껴지지 않는 것뿐이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선한 마음을 많이 표현해라. 봉사는 남을 위한 희생이 아니라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봉사활동으로 의식이 커질 때 인생의 고(苦)가 행복으로 바뀐다
지난 11월 20일 부산홍익봉사단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가 열렸다.부산홍익봉사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행사에서 150포기의 김장을 부산 다대포 중현초등학교에 기증하였다.중현초등학교는 이 김장을 소년소녀가장과 새터민 가족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현초등학교 박순록(교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부산홍익봉사단에서 개최한 김장담그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서는 11월 11일 부산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이 개최되었다.지구시민운동 “1달러깨달음”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에서는 11월 13일 부산시복지회관 마당에서 열리는 제1회 노인복지관 골목바자회에 전기장판 20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