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 안전처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등 국제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혁신사례로 대한민국 정부혁신 사례 10개를 선정하였다.경제협력개발기구는 정부혁신의 국제 동향을 연구하기 위해 매년 전 세계 혁신사례를 조사하고, 새로운 접근법,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성과를 기준으로 국제사회와 공유할 만한 혁신 사례를 선정하여 OECD 누리집에 공개한다.이번에 OECD가 선정한 대한민국 혁신사례 중 정부부처 정책으로는 행정안전부의 광화문 1번가와 생애주기 맞춤형 원스톱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투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이하 학습기업) 선정을 그동안 연 4회 정기공모방식에서 올해부터 연중 상시모집으로 개편하고 기업 선정요건을 강화한다.이로써 참여 희망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실사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학습기업으로 지정하는 등 최종선정까지 소요기간을 크게 줄인다.또한, 기존의 임금체불, 산재발생 공표사업장 등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한 참여제한 외에도 연소자에 대한 근로조건을 위반한 사업장의 참여를 제한하여 직업훈련을 제공할 여건이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오는 4월 16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람ㆍ노동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제로 ‘2018 평생직업능력개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의 축사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평생직업능력개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어수봉 코리아텍 HRD전문대학원장)과 총 6개의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회 등으로 평생직업능력개발에 관한 밀도 있는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사람, 노동 중심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고, 대학입시와 학비 부담 없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필요한 직무능력을 키우는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이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된다.정부는 20일(월), 황우여 사회부총리 주재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일학습병행제 확산방안」을 심의 확정하였다.일학습병행제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현장훈련과 이론‧실무교육을 통해 키우는 '일‧학습병행제'의 교육훈련이 전국의 기업과 공동훈련센터에서 3월 초 시작됐다.고용노동부는 이번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은 2월까지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된 68개 기업에서 현재 240명의 학습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추가 채용하여 교육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