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정부기념식을 전후해 다채롭게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전야행사가 5월 17일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롭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과 전일빌딩245 5·18기념공간 개관 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5·18기념재단과 눈빛출판사는 5·18 43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으로 이창성 사진전 를 공동 개최한다. 이밖에 5월길 광주천코스 시범운영, 마라톤대회와 무돌길걷기 등과 함께 TBS
설 명절을 앞둔 2월 10일(수), 전 국무위원과 장관급 기관장들이 전통시장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내각이 한팀이 되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자”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국무위원과 기관장들은 이날 각자의 일정에 맞춰 가까운 전통시장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서울광장 선별진료소와 서울 중부시장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전 중구 보건소와 태평시장을 각각 찾아 소상공인을 응원하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0일(수) 오후 광주 양동시장(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소재)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물가를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과일, 축산물 등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양동전통시장 통합브랜드 구축,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개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양동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 양동시장은 복개상가, 수산시장, 건어물시장, 닭전길시장, 경열로시장, 산업용품시장 등 7개 시장 연합으로 되어 있다.정 총리는 먼저 서대석 광주광역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청소년들이 “위캔두잇(We can do it!)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학생들이 지난 9일 서울 경복궁 앞, 대구시 대구은행 본점 앞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위캔두잇’ 국민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활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2m씩 떨어져 비접촉 하이파이브나 메시지 판을 통해 응원을 전했다.청소년들은 “당연한 것들이 그립습니다. 모두 함께 홧팅”, “코로나19 이겨내고 더 깨끗한 지구 만들어요.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6일, (사)한국 숲사랑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식목일 무궁화 심기' 행사에 참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천의 경관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사)한국 숲사랑 총연합회의 식목일 무궁화 심기 장소로 광주천으로 추천하였으며, 광주광역시에 건의하여 오천 그루의 무궁화나무를 광주천에 심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신청 인원 100명이 몇 시간만에 신청하였다. 동강대학교 간호학과동아리, 1365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