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로 제공되는 정부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생애주기 원스톱 서비스’가 올 상반기 중 임신과 아동돌봄까지 확대된다.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전자증명서 발급서비스는 4월부터 본격화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발표했다. 국민안전과 정부혁신, 공정과세 분야로 나눠 달라지는 제도 10선을 소개한다.■국민안전 분야①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4월)소방공무원이 4월 1일부터 국가직으로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을 위한 6개 법률안이 11월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2020년 4월1일 국가직으로 전환된다.소방청은 국가직 관련 법령이 2020년 4월 1일 일괄시행되어 소방공무원 총 정원의 98.7%를 차지하는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이날부로 국가직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다만, ‘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은 예산 회계연도 등을 감안하여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소방공무원법’ 개정으로 소방공무원을 국가소방공무원으로 일원화하여 지방소방공무원은 모두 국
서울시는 서울소방 최초로 여성소방공무원인 이원주(56세)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을 2019년 1월 9일 자로 중랑소방서장으로 발령했다. 여성으로서 처음 서울소방 현장지휘관에 취임한 이원주 소방서장은 1982년 강남소방서에서 첫 발을 디뎠다. 이후 성동소방서 구급계장, 동대문소방서 위험물안전팀장, 서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등 각종 보직을 두루 거쳤다.이 서장은 지난 2013년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첫 여성 감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여성 소방공무원 고충 상담관을 겸임했다. ‘각 소방서별 정기적인 여성소방공무원
내빈으로 참석했던 소방서장, 올해는 달리기 주자로 나서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도우미도 함께 달리는 아름다운 모습 펼쳐져 지난 2004년 고구려·발해사 등 한국 고대사 왜곡 프로젝트인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이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다. 중국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항의집회, 1인 시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그런데 30도가 넘는 무더운 여름 동안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희망 대한민국을 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2012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 경북행사’를 지난 6일 오후4시30분 구미시 원평분수공원에서 개최했다.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역사의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남북한의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운동의 하나로
"봉사가 곧 행복이에요." 현재 안양시 의용여성소방대 여성대원은 50여명. 그 중심에 김순옥 대장이 있다. 그는 1998년 10월에 여성의용소방대원에 임용되어 13년째 각종 화재현장 및 수해지역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본대를 비롯하여 동안, 만안, 특별지대 및 여성대를 포함한 5개대 170명으로 조직되어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