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학원은 11월 20일(금) 오후 8시 온라인으로 독립운동 특강 ‘대구얼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매일신문 정인열 논설위원은 '대구독립운동'을 주제로 대일항쟁기 한국인 올가미 ‘법’을 담당한 대구복심법원, 한국 제1의 감옥 서대문형무소 제2의 감옥 대구형무소 등과 관련된 역사와 대구의 정신을 들려준다. 정인열 논설위원은 "역사 속 영욕의 인물들"(2016), "경상도 연어의 서울이야기"(2016)를 비롯하여 "대구독립운동사"(2018)'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2020)를 펴냈다.을사늑약으로 서울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정용기 선쟁을 2020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독립기념관은 2020년 1월의 독립운동가 정용기 선생 관련 전시회를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1월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충효재 사진 등 7점을 전시한다.2020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관련기관과 개인 등의 추천을 받아 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공적 등을 심층 논의하여 선정한다.2020년 1월의 독립운동가 정용기(鄭鏞基 1862.12.1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대표 신동학)는 2월 2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국채보상운동 '1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1,0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국채보상운동기록물 기념비 제막, 취지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주제공연,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신동학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는 “구한말 일제의 경제적 침탈에 맞서 거국적으로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은 ‘
곽 신부는 1876년에 출생하여 파리외방전교회원으로 1899년 1월에 한국에 온 사람이었다. 그가 신천에 공소를 세워 전교에 전념하고 있을 때, 안중근은 그를 만났다. 곽 신부는 홍콩에 들러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성당에 들렀던 것이다. 두 사람은 뜻밖에 만나게 되어 몹시 반가워하였다. 그들은 안중근이 묶고 있는 여관으로 갔다. “네가 왜 여기에 왔느냐?”
단기 4344년 2월 6일 , 대구 국학청년단이 대구 도심속 우리의 역사를 찾아 여행을 떠났다. 첫 방문지는 민족저항시인으로 유명한 이상화 시인의 고택이다. 이상화 시인의 고택은 재개발로 철거위기에 있었으나 대구시민과 이상화 고택 보존위원회에서 100만인 서명운동을 개최하여 8,600만원이 모금되어 이를 토대로 대구시청을 찾아가 탄원서를 제출한 결과
지난 4월 17일 대구 국학원은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 - 모이자! 깨우자! 살리자! 대구시민 기 살리기 민족혼 페스티벌'을 대구시민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구 시민 1,400명이 참여하여 국혼에 대한 관심을 체감 할 수 있었다. 어린이 풍류도 모듬북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된 세미나는 단월드 성태연 원장(범어동센터)의 웃음 레크리에이션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