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17일까지 ‘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을 사용할 기업 40개사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기획자를 통한 전문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오는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우리 수산식품기업의 해외 현지 수산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0일까지 공모한다.‘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사용 기업 40개사 공모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6일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총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민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 후 6일 만에 직접 발표한 입장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라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4월 9일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대학협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대학협업)은 지역대학과 인근 상인회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및 공동체 함양을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최한다.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서정대학교 온더라인(On the line)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며 지역소상공인들이 다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협업하는 골목상권 희망 프로젝트이다.서정대학교의 창업경영과는 마케팅 전략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경기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과 소상공인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한 DX 1:1 코칭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디지털특성화대학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 목적 아래,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모집인원은 120명이며, 모집기간은 4월 01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이다. 교육기간은 4월 29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이며, 교육은 이론교육 15시간과 실습교육 55시간, 수료생에 한해 심화지
행정안전부는 오는 3월 29일부터 신한금융지주회사와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지역과 사람을 잇고 가치를 더해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지원대상 지역은 지난해 행안부가 선정한 부산 해운대구 해리단길, 강원 춘천시 약사천, 충북 충주시 관아골 등 로컬브랜딩 10개 생활권이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2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역을 살리는 로컬메이트 공모사업’은 △지역 내 신규 창업 분야와 △지역특화산업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작년 총 3회 동행축제 공개모집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이번 5월 봄빛 동행축제 또한 ‘가정의 달’에 맞추어 함께 참여해줄 기업 300개사를 선정해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용 기획전 등 더욱 알찬 판촉 기회와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의 경우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등 2가지 분야로 선정할 예정이며, 작년과 달리 지방중소벤처기업청·민간유통사·유관기관 등 다양한 유
오늘(3월 12일)부터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이 시행된다.개인 최대 298만명, 개인사업자 최대 31만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시행되고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금융위원회의 이번 신용회복 지원조치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 소액(2천만원 이하)연체가 발생하였으나 2024년 5월 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기간 중 소액연체가 발생한 자는 개인 약 298만명(NICE 기준), 개인사업자 약 31만(한국평가데이터 기준)이며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됐다.‘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문 교육과정과 1:1 DX(디지털 전환) 코칭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은 약 2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서정대학교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특허청은 특허를 기반으로 한 국제 기술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담보하기 위해 지식재산 인재양성과 함께 수출기업의 지재권 보호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편·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또 해외지재권종합지원실 및 해외지식재산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지재권 불편 해소를 위한 상담과 법률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인재 양성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 나선다특허청 국제지식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거점 조성을 위한 다양하게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부터 26년까지 3개년동안 개소당 105억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키로 하고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