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 후원 2022현충시설활성화사업 ‘현장과 App에서 만나는 현충시설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2년 3월 1일에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현충시설로 새롭게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장소다.개관과 동시에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개최도 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과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박물관도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VR체험을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임시정부기념관도 보훈처에서 개발한 ‘현충시설기념관 안내App’뿐 아니라 기념관 자체App을 개발하여 생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 후원 2022현충시설활성화사업으로 '현장과 App에서 만나는 현충시설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6월 26일부터 네 차례 진행한 탐방에 잦은 비와 폭염 속에서도 역사와 현충시설을 알아보려는 학생, 학부모들의 열의는 뜨거웠다. 특히 낭만적으로 여겨졌던 덕수궁 돌담길에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은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동길 현충시설로는 경찰기념공원,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경성부민관 폭탄의거지 세 곳이 있다.먼저 지하철 서대문역 경찰청 맞은편에 있는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 후원 2022 현충시설활성화 사업으로 ‘현장과 App에서 만나는 현충시설탐방’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참석자들이 핸드폰에 ‘현충시설기념관안내 App’을 내려받아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AR, VR 콘텐츠를 통해 사진, 설명,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탐방을 한다.6월 11일(토) 서울 용산에 있는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현충시설 탐방을 했다.이곳의 현충시설로는 백범김구기념관, 의열사, 이봉창의사동상 등이 지정되어있다. 효창공원은 원래 조선시대 22대 임금인 정조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처 후원 2021년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 “보고 듣고 가꾸는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으로 6월 20일 종로구 인사동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현충시설을 탐방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은 안국역 4번 출구 안에 있는 ‘3.1운동 100주년 독립운동 테마역사’를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테마역사의 상징인 ‘100년 기둥’. 형형색색의 커다란 기둥은 6.7m 높이로 독립운동가 800여 명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100초 동안 조명과 함께 빛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젊은 세대를 비롯해 전 국민이 나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다채로운 참여 캠페인이 전개된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6월 7일부터 25일까지 ‘이웃에 영웅이 산다(Our Neighbor Hero)’캠페인을 전개한다.캠페인은 지금의 대함민국이 우리 주변 가까이 사는 참전용사의 헌신으로 이루어졌음을 젊은 세대가 느끼고 그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됨으로써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보훈문화가 확산될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올해 캠페인은 총 4가지 주제로 ▲‘이웃의 영웅을 찾아라’ ▲ ‘표지석
충남국학원(대표 황옥순)은 현충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충남지역 현충시설을 탐방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겼다.충남국학원 회원과 충남지역 일반인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총 5회에 걸쳐서 충남지역 현충시설 14곳을 방문하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뜻과 애국정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 탐방은 충남동부보훈지청이 지원했다.1차 탐방은 11월 7일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가, 유관순 열사 생가, 목천기미독립운동기념비,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비 등을 탐방해 천안의 독립운동가와 역사
서울국학원(원장 김창환)은 서울의 현충시설을 답사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순국선열의 얼을 찾아서’를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설과 함께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순국선열의 얼을 찾아서’는 학생, 일반인,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는 조국의 독립과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바로 알려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청소년과 서울 시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서울 국학원이 주최하고 주관했다.이 답사는 또한 서울시내에 있는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광복절 ‘8.15 광복절 클라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충북국학원은 1365 자원봉사 사이트로 참가할 시민,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8월 15일 광복절 당일 오전10시, 삼일공원에서는 국학강사들이 충북의 애국지사 동상을 하나씩 맡아 시민에게 어록과 업적을 전함으로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우는 오프라인 행사를 전개한다.3.1독립 선언의 중추적 역할을 맡은 의암 손병희 선생을 비롯해 은재 신석구 선생, 청암 권병덕 선생, 우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지난 2일, ‘2019년도 제20회 보훈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독립‧참전‧민주유공자‧UN참전용사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을 예우하고,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보훈문화상은 지난 2000년에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보훈처는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나라사랑 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보훈문화상 수상자 추천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는 손삼호 씨가 선정되었으며 ▲예우증진 부문에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매주 한다. 이 사업의 마지막 주말 탐방지는 9월 28일 안국역 일대에 있는 천도교 관련 현충시설이었다. 천도교는 교주인 손병희가 대표로 하여 기독교, 불교계와 함께 3·1운동을 주도하여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렸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현충시설탐방이었다.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가 창시한 동학에서 비롯되었는데 1905년 동학의 3대 교주였던 손병희가 천도교로 개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