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모악산 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4월 18일 “어려운 시절에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라는 주제로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와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하였다.이날 전북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수왕사 벽암 주지스님, 곽용안·김귀덕 김양순 선덕비 설립위원과 완주·전주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은 추모사에서 “다
전북도립미술관(전북 완주군 구이면)은 2024년 3월 10일(일)까지 《가운데땅 이야기:Kazakhstan all the Time》을 12월 8일(금)부터 개최한다. 전북도립미술관은 지난 2015년부터 총 5회의 아시아 국제전을 개최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의 체제 비판적 동시대 미술을 조명해왔다. 올해는 그 지리적 범주를 확장하여 중앙아시아의 중추, 카자흐스탄의 동시대 미술을 선보인다. 《가운데땅 이야기:Kazakhstan all the Time》은 거대서사와 권력에 저항하는 카자흐스탄의 동시대 미술을 살펴보는 전시로,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는 모악산(전북 완주군)은 벌써 늦가을로 접어들었다. 아직 붉고 노란 단풍이 선명하게 남았지만, 어제와 오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모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왼편 마고암까지 산책길.마고암 바로 앞 가을꽃 코스모스 무리를 향해 줌을 당기는 순간 앵글 안으로 힘찬 날개짓을 하는 작은 생명체가 뛰어들었다. 가을로 뛰어든 박각시나방의 비행이다.
선도문화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스페인, 벨기에, 스웨덴 국적의 외국인 115명으로 이루어진 해외 명상여행단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모악산을 방문해 K명상을 비롯한 한국 문화 체험을 했다.모악산 일지 브레인아트갤러리는 이들 해외명상단을 맞아 5일 오전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전라북도의회 김희수ㆍ윤수봉 도의원, 완주군의회 이주갑 군의원, 완주군 구이면 이장협의회 최만열 회장,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지훈 위원장, 완주군의회 정성모 전 의장 등이 참석했다.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모악산은 명상
선도문화연구원은 3월 30일(음력 2월 28일) 저녁 8시, 단학과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 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온라인으로 '제35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김양순 할머니는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과 기도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선각자이다.평생 지극정성으로 기도하고 수행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썼다. 시주로 받은 곡식으로 밥을 지어 힘든 사람들에게 주고, 가
전북선도문화연구원은 8월 6일(목)과 7일(금) 이틀에 걸쳐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원안덕마을과 항가리 마음마을의 마을회관에서 ‘명상체험과 EM 제품 만들기’를 실시했다.6일(목)에는 완주군 구이면 원안덕 마을의 주민 9명이 참여했고, 7일(금)에는 항가리 마음 마을의 주민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심신증진에 좋은 건강 체조 및 명상을 체험한 후, EM으로 친환경 주방세제를 함께 만들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6월 9일부터 지구시민의 날인 6월 15까지의 기간을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서울ㆍ인천ㆍ전북 완주ㆍ광주ㆍ대구ㆍ경남 사천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구시민의 날 기념 주간 행사 '나는야~지구시민!'을 진행했다.14일에는 ‘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하였으며, 행사 기간에 전국 각 지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 및 청소봉사’, ‘EM흙공 던지기 행사’ 등을 시행했다. 전북 선도문화연구원은 완주군 구이면 내 구이저수지에서 53명의 강사와 회원들이
전라북도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은 지구시민운동연합과 공동 주최로 지난 4월부터 경기도, 광주, 전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코로나19 방역 및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선도문화연구원은 캠페인 활동으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에서 소독장비, 소독액을 제공받아 구이면 내 쓰레기 집하장과 36개 마을, 모악산 관광단지 내 각 상가에서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각 마을의 경로당, 마을 회관을 중심으로 버스 정류장, 공공시설 등에 소독액을 뿌리고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한 생활 속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 ‘2019(단기 4352)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에는 환경회복, 인성회복, 그리고 명상에 관심 있는 이들이 전국에서 모여 1,500여 명이 참석했다. 25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전라북도청, 전북 완주군 구이면사무소, 모악산 관광단지 일대, 구이저수지 등에서 ▲지구시민 행복가정의 날 ▲선도문화 국민강좌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25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대에서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 ‘아픈 지구야 우리가 돌봐줄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열리는 ‘2019(단기4352)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은 지구시민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지구환경을 회복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구사랑 환경회복 캠페인에 참가한 선도문화연구원 관계자와 시민들은 모악산 관광단지 내 주차장과 산책로 등에서 거리정화활동으로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