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체험활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2024년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친다.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전시물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입장인원을 1일 1천800명까지 확대한다.국립대구박물관, 2024년 어린이날 박물관과 함께
예술 작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활동을 고민하는 전통예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호남지역 예술대학을 대상으로 졸업 전시를 지원할 학과를 찾는다.음원·영상 제작이 필요한 전통 분야 예술인을 지원합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음악 산업의 변화에 맞는 창작활동을 고민하는 전통예술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산업
전통 문화유산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관리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린다.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정관헌 및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가족 참여형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를 오는 5월 12일부터 운영한다.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와 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 '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를 운영한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기획전시 ‘우리의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17일까지 ‘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을 사용할 기업 40개사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기획자를 통한 전문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오는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우리 수산식품기업의 해외 현지 수산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0일까지 공모한다.‘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사용 기업 40개사 공모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해금 연주가 최태영이 5년 만에 독주회를 연다. 4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하는 《제2회 최태영 해금 독주회 – 최태영의 해금 ‘선율’》이 그것이다. 첫 독주회는 2019년 《해금선율》.최태영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선’이 가진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전통 기와지붕과 한복 등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적인 ‘선’의 매력, 전통악기를 다루는 연주자로서 최태영은 한국 전통음악의 중요한 미학으로 ‘선’을 꼽았다. 긴밀한 호흡과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만들어지는 선의 형태와 흐름, 즉 ‘선율’의 완성
일상에서 스포츠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전국체전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다.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학기공과 궁도, 태권도 등 전통스포츠를 포함41개 종목에 6만여 생활체육인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국민건강 증진,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생활체육대축전 종목 중 전통스포츠는 국학기공, 궁도, 씨름, 태권도, 택견 등이다.한민족의
반만년 동안 이어져 오면서 한국인들은 당대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해왔을까? 그 생각들은 어떤 사상으로 이어져 왔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교양총서 첫 권이 발간되었다.한국학중앙연구원(임치균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 사상가의 궤적과 철학적 개념을 탐구하여 우리 안에 잠재한 사유와 문화의 근원을 이해하기 위해 교양총서를 개발하고, 첫 권으로 《의상(義相)》(정병삼 지음)과 《위정척사(衛正斥邪)》(노대환 지음)를 발간했다.왜 교양총서인가?우리는 20세기‘이념의 세기’를 지나 21세기‘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이 오는 4월 23일(화)부터 28일(일)(현지 시각)까지 호주 시드니에서《2024 한식문화홍보 캠페인 K-Food Culture Promotion Campaign 2024》을 개최한다. 2020년부터 시작한 한식문화 홍보 캠페인은 한국 전통식문화를 다각적으로 소개하며, 소반에 깃든 한식문화의 가치를 홍보한다. ‘한식문화 행사pop-up store’와 ‘한식문화 교실’ 두 가지로 진행하는 호주 시드니 행사는 반가운 손님이 오거나 가정과 나라의 경사 때 특별히 차리는 “소반과 주안
故 이일주 판소리 명창의 제자이자 교육자로 활동하는 김예진 박사가 ‘동초제 흥보가’를 연구한 저서를 잇달아 펴냈다.3월 초에 《판소리 이면으로 보는 동초제 흥보가》(토일렛프레스)를 발간한 데 이어 이번에 《김예진 판소리 악보집 – 동초제 흥보가》(토일렛프레스)를 상재했다.저자 김예진 박사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였던 故 난석 이일주(蘭石 李一珠, 1936-2023) 명창의 제자. 제20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전국대회 판소리 장원, 제22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4월 18일부터 7월 28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에서 현대 도예 전시 《길 위에 도자》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설치 및 미디어 매체 전시를 주로 선보이는 ACC에서 진행하는 첫 도예 전시로 아시아에서 이주한 도예의 전개 양상을 현대 미술로 새롭게 해석해 소개한다. 이는 ACC가 아시아를 주제로 다양한 담론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아시아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 전시는 이주의 경험을 가진 작가들을 통해 아시아 외부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현대 도자를 조명한다.전시는 ‘스티븐 영 리(한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