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장애인전문무용교육 및 창작활동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대표 최영묵)은 4월 17일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와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에서의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과 김종해 부이사장, 박재근 부이사장,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김삼진 예술감독, 빛소리친구들 최영묵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장애·비장애 무용계가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했다.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무용계 선순환적 구조와 사회적 가치 활동을
“우리는 매주 평균 신용카드 1개에 해당하는 5g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합니다. 한 달이면 칫솔 1개 분량인 21g을 섭취합니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둔 지난 19일 청년 NGO 지구시민청년단(대표 이갑성)과 청년그린D(대표 조홍제)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촉구하는 ‘플라스틱 어택’ 캠페인을 전개했다.청년들은 우리의 일상을 파고든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 퍼포먼스에 이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폐페트병 뚜껑을 붙여 ‘플라스틱 STOP’을 완성하는 병뚜껑 아트 챌린지가 전개되
(재)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과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이사 왕소영, 이하 아트위캔)이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4월 1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아트위캔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와 왕소영 아트위캔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을 위해 국립정동극장과 아트위캔 소속 예술인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먼저 5월 24일, 25일 양일간 국립정동극장의
국립생물자원관이 아름다운 자생식물 종자 제공을 통해 재배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시 소속 서울식물원과 4월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생식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학생들이 식물을 키우며 생물다양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자생식물 씨앗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자꽃 등 자생식물 6종의 씨앗을 드립니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시 소속 서울식물원과 4월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생식물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봄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창경궁과 창덕궁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창경궁관리소는 한국숲해설가협회와 함께 오는 4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창경궁의 역사와 나무에 대한 전문해설을 들으며 창경궁을 관람할 수 있는 '역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나무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덕궁관리소는 4월 2일부터 문화재지킴이 기업인 신한은행과 공동 기획·제작한‘스마트폰으로 듣고 보는 창덕궁 후원 해설 서비스’를 운영한다.춘사월에 듣는 ‘역사와 함께 하는 창경궁의 나무 이야기’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서울디자인재단이 앞으로 3년간 DDP NFT(대체불가토큰) 판매수익을 월드비전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월드비전에서 수행하는 국내외 다양한 후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필리핀 스쿨업 사업'을 후원한다. 월드비전은 필리핀 기후에 맞는 스마트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리핀에 교실 구축 등의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홍수, 태풍 등 자연 재난에 취약한 필리핀 모이세스 파딜라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 대응력을 강화하는 교육도 한다.이외에도 두 기관이 각각
이날 협약식에서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 이준희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등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사업 추진에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양주시 베이비부머 세대의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위해 양주시정신겅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이준희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와 연계해 정신건강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범위가 확대된다. 16일부터 6만 5천 원권에 포함된 따릉이 혜택이 1시간 이용권에서 2시간 이용권으로 확대된다.또한, 하루 평균 약 3만 명이 서울과 김포를 오가는 지하철 김포골드라인이 오는 30일부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된다.기존 기후동행카드 △6만 5천 원권(따릉이 포함) △6만 2천 원권 가격 그대로 지하철로 서울과 김포를 통근, 통학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무제한 서비스를 받게 된 것으로, 서울 인근 지자체로 확장된 첫 사례이다.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됐다.‘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문 교육과정과 1:1 DX(디지털 전환) 코칭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은 약 2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서정대학교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EBS(사장 김유열)가 국민의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월 28일부터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을 진행한다. EBS는 올해 4년 연속 평생교육 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 국민에게 평생교육 기회가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해 온라인 EBS 평생교육바우처 전용관에서 수강생이 가장 많이 이용한 ▲한일 기초영문법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컴퓨터활용능력 ▲공무원 등의 강좌도 계속 서비스한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사업으로,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 교육 수준 등에 맞추어 자율적으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과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윤호, 이하 ‘중부교육지원청’)이 3월 5일 한국영상자료원(상암동 소재)에서 ‘영화기록유산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에 보존되어 있는 극영화와 교육용 영화자료를 발굴하여 문화유산으로 영구히 보존하는 데 협력한다. 먼저 1943년 재동보통학교(現 재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한 영화 (김영화) 개봉 포스터와 관련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상자료원과 중부교육지원청은 함께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밥상과 우리 농축산물로 가공된 음료, 한국형 흑돼지고기 등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실천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3월 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3월 4일 첫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세븐일레븐과 협력해 정읍 수박, 문경 오미자, 제주 감귤 등 우리 농산물로 편의점 전용 음료 제품을 기획·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계기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과 ‘난축맛돈’을 소개했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