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4월 17일(수) 오후 3시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지양미 박사를 초청하여 “부여의 고조선 단군문화 계승과 분국과정”이라는 주제로 제228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지양미 박사는 한민족의 상고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연구해왔으며 특히 부여사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여사는 고조선과 삼국시대를 잇는 역사의 징검다리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상고 역사를 복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지 박사는 “고조선의 역사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시대 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미국 캐롤라인대학교 이근철 교수를 초청하여 3월 15일(금)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이날 이근철 교수는 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연구한 ‘천부경’ 사상과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근철 교수는 ‘천부경’은 한민족 최고의 경전이며, 한국 사상의 정수가 담겨있는 위대한 문화유산이라고 본다. 이 교수는 한민족의 상고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연구에 전념해왔다. 특히, 선도의 경전이라 할 수 ‘천부경(天符經)’
사단법인 국학원이 2월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관에서 개최한 제226회 국민강좌에 초청 강사로 나선 조옥구 전 명지대 교수는 “배달국 치우천왕과 뚝섬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먼저 조 전 교수는 “관점에 따라 치우천왕을 지나인은 악신(惡神)으로 보는데, 우리는 이를 용납할 수 없다. 이처럼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관점이 중요한 데 우리는 관점에 대한 교육이 미흡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조 전 교수는 “치우천왕은 두 개의 호칭으로 부르는데 ‘배달국 14대 천왕’과 ‘구리국 천자’가 그것이다. 이 상식적이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조옥구 전 명지대 교수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2월 21일(수) 오후 3시에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6회 국민강좌를 진행한다.조옥구 전 명지대 교수는 한민족의 상고 역사와 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하면서 잃어버렸던 소중한 문화와 철학을 복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한글과 한자 연구를 통하여 두 언어 사이의 밀접한 상관 관계를 밝힌 바 있다.또한 조 전 교수는 배달국의 치우천왕 역사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역사복원 노력을 해왔다. 배달국 1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월 26일(금)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이날 (사)대한사랑 학술국장 송옥진 박사가 “홍산문명과 고조선의 천손문화-홍산문명의 유물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송 박사는 한민족의 상고 시대 핵심 강역이었던 만주와 요서지역을 여러 차례 답사하면서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에 매진하여 왔다.이번 강연에서 중국의 적봉지역(흔히 말하는 홍산지역)에서 발견된 유적·유물이 한민족의 상고 시대 역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특히 천손사상과 밀접한 연관성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24회 국민강좌를 12월 15일(금)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지난달 1부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고대사연구소 오순제 소장이 강연한다.오순제 소장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에 매진하였다. 특히 수많은 현장 답사를 통해서 비밀에 싸였던 한민족 고대사를 밝히는 데 노력을 많이 했다.이번 12월 강좌 2부에서는 오순제 소장이 직접 현장을 답사하면서 밝혀낸 가야에 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를 소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국고대사연구소 오순제 소장을 초청하여 11월 17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3회 국민강좌를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가야사의 비밀을 풀다”.한국고대사연구소 오순제 소장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수많은 현장 답사를 통해서 비밀로 싸였던 한민족 고대사를 밝히는 노력을 해왔다.이번 11월 국민강좌에서 오순제 소장은 직접 현장을 답사하면서 알아낸 가야사에 관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순제 소장은 연세대학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222회 국민강좌에 박창근 국립중앙박물관 전문해설사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9일(목)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2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박창근 강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0여 년간 전문해설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고고학적 유물과 고대 사서 등을 접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었다. 특히, 중세 고려시대에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혀서 전문가로 활동한다.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심진섭 작곡가를 초청하여 라는 주제로 9월 21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1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심진섭 작곡가는 2022년 콘서트 오페라 한민족 역사 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콘서트 오페라 한민족 역사 은 우리의 참된 역사와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한다. 과거 일본의 우리나라 민족혼 말살 정책과 역사 왜곡으로 인해 송두리채 잃어버렸던 한민족의 진실한 고대역사를 바로 세우고 단군왕검을 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신광철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소설 환단고기,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8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제220회 국민강좌를 진행한다.한국학연구소 신광철 소장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여 한옥에 관한 책을 다섯 권 저술했고, 《한국의 세계기록문화유산》,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그리고 한국인의 정신에 관해 쓴 《극단의 한국인 극단의 창조성》 등 40여 권을 펴냈다. 최근에는 《소설 환단고기》 5권을 완간하였다.《소설 환단고기》를 쓴
조병현 박사(단재학당 교장)는 7월 2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사)국학원의 제219회 국민강좌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이날 조 박사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 단재는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의 기록이다'고 했다. 반드시 아(我)인 우리 본위의 역사 기술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한때 대륙을 지배했지만 현재는 분단되어 섬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역사관 대립, 국론 분열로 사회적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정세는 복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7월 20일 오후 6시부터 제219회 국민강좌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조병현 단재학당 교장이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조병현 교장은 공학박사로는 독자적으로 인문학을 공부하여 단재학당의 교장으로 선임되었다.단재 신채호 선생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 사학자, 언론인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서 활약하며 내외의 민족 영웅전과 역사 논문을 발표하여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 특히 선생이 남긴 『조선상고사』는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