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뇌영상 분야의 석학 조장희 박사(가천의과대학교 뇌과학연구소장)는 한 강연에서 2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누가 더 나이 들어 보입니까?"라고 질문했다. 조 박사가 보여준 사진은 일본 스님과 할머니다. 일본 스님은 중장년으로 보였고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는 90세처럼 보였다. 청중 또한 할머니 사진을 택했다. 조 박사는 "겉으로 보면 할머니가 더 나이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3일 국학원 본원(천안 소재)에서 제47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시민교육 스피치대회 및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날 이지원 양(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 17)이 스피치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제뇌교육협회,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이 후원한 이 대회는
대한민국 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둔 1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5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호를 이끌 새로운 선장(19대 대통령)의 3대 조건으로 인성, 양심, 홍익을 꼽았다. 이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100만 서명운동 나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탄생을 이끌어갈 홍익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가 100만 서명운동에 나섰다. 역진회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둔 1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정은영 역진회 서울공동 대표는 경과보고에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하면서 304명의 사망자를
지난 9일 세월호가 마침내 육지로 올라왔습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089일 만입니다. 벌써 3년 전의 일이지요. 그때의 충격과 슬픔, 분노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세월호 침몰과 구조 상황에서 한 명이라도 더 구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마음은 절실했습니다. 당시 편집국은 하루 한 끼만 먹고 남은 두 끼 금액을 세월호 구호를 위한 성금
세월호 3주기(16일)를 앞두고 홍익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100만 서명운동이 전개된다.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는 오는 1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홍익대통령 선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강동복 상임대표는 “세월호 사건 후 3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은 바뀐 게 없다. 세월호 사건은 대한민국 축소판”이라며
고혈압, 당뇨 등 병을 달고 사는 할머니가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약을 먹는다. 병원도 자주 간다. 언제쯤 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의사 황성수는 3주 동안 현미밥으로 식단을 바꾸도록 했다. 그러자 할머니의 당 수치는 줄어들고 건강도 몰라보게 좋아진 것. 프로젝트는 계속됐고 할머니의 의료비는 절감됐다. 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 김의신 박사는 국내 병원에서 흰 쌀밥을 내놓는 곳을 보고 "상식 이하다.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흰 쌀밥은 완전히 흰 설탕이라고 보면 된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잡곡밥을 먹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조선시대 국왕의 사례로 본 홍익대통령의 조건’을 주제로 제3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의 '홍익대통령의 5대 조건' 기조강연과 학술발표로 진행됐다.
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은 고민이 많다. 어떠한 대통령을 뽑을 것인가? 이에 관해 조선의 세종과 정조의 역사를 통해 홍익대통령을 찾아야 한다는 학술발표의 장이 마련됐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조선시대 국왕의 사례로 본 홍익대통령의 조건’을 주제로 제35회 정기학술대회를
4월 벚꽃을 즐기고 싶건만 대중의 시선은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청와대 주인 노릇을 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국내 재계 1위 재벌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됐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들 외에도 국정농단사건의 주역 최순실을 비롯하여 김기춘 전 청와대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같은 구치소에 모여 있습니다. 본인들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