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7월 29일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로하스(ESG)산업대전’에서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와 아시아로하스(ESG)산업대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가 주최한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은 ▲세계적으로 산업 우수성 알리기 ▲행복한 삶 추구 ▲지속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친환경 기업 상품 발굴 ▲마케팅을 통한 매출 증대 ▲건강 추구 및 로하스 경영 정신 등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서정대 자동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3년 KCDF 공예·디자인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심다은의 개인전 《인간의 암석 Humanrock》을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 윈도우갤러리(1층 외부)에서 개최한다.심다은 작가는 《인간의 암석 Humanrock》전에서 암석의 지구적 순환 속에서 겸허해지는 한 사람의 일기를 선보인다. 도시에서 버려진 수많은 폐도자기의 조각들을 모아 잘게 부수고 점토에 섞어 다시 한번 빚어낸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은 인간이 잉태하고 책임지려 하는 또 다른 암석이 된다. 심다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4월 5일 김태훈 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한국디자인진흥원 윤주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태훈 원장은 “공공디자인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건곤)은 12월 9일, 성남시 및 성남 소재 9개 공공기관과 같이 「2020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기관장 회의」를 온라인 워크숍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기관장 회의는 성남시와 함께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지역사회 내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두고 2020년 한 해, ‘일자리 창출, 지역 물품 구매, 사회공헌 확대’라는 3대 추진 과제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고, 2021년에도 지속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 생계위협과 청년의 구직활동 위축, 소외 취
패션, 뷰티 등 스타일산업에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는 ‘스타일테크 혁신성장공간(Style-Tech DK Works)’이 7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문을 열였다.‘스타일테크(StyleTech)’는 패션·뷰티 같은 생활양식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IoT, VR, AI, Big data 등)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는 사업영역이다. 예를 들어 미국 샌프란시코에 본사를 두고 패션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스티치 픽스(Stitch Fix)’를 꼽을 수 있다. 스티치픽스는 고객이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가 8일(수)부터 12일(일)까지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5회 디자인코리아의 스웨덴관에서 진행된다. ‘존엄성을 위한 디자인’ 전시는 다양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2000년 12월 7일 특허청은 제37회 변리사 시험 최종합격자 121명을 발표했다. 지원자는 총 9,075명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37세 최효선(崔孝先)씨. 최연소 합격자보다 17살이 더 많았다. 당시 최 씨는 10년을 전업주부로 보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던 최씨였다변리사가 된 최씨는 늦게 시작한 것을 만회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