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 등 고도의 정책결정사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결과에 관해 면책 요건에 해당하는 실무직 공무원을 징계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한, 감사부서 등에 사전 컨설팅을 거친 사안에는 징계면책을 도입한다. 적극행정 면책 소명·심의·통보절차를 명확히 하는 등 적극행정을 한 공무원의 보호를 강화한다.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 관련 규정 개정안을 15일 일괄 입법예고한다.첫째, 국정과제 등 주요 정책결정으로 확정된 사항, 다수부처 연관과제로 정책조정을 거쳐 결정된 사항 등 ‘고도의 정책결정사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년 ‘교육현장의 신뢰도 제고’와 ‘사람 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부는 12월 11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같은 내용의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2019년 정부업무보고의 첫 시작인 교육부 업무보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와 소통하기 위하여 직접 교육부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교육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목표인 '혁신적 포용국가' 를
올해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초등학교에서 수영교육이 강화된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 응시과목으로 된다. 올해 새행되는 교육제도를 소개한다.■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 확대자유학기제가 2016학년도부터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운영학기는 1학년 1학기~2학년 1학기 중 학교에서 교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