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4월 9일 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대학협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대학협업)은 지역대학과 인근 상인회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및 공동체 함양을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최한다.2024년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서정대학교 온더라인(On the line)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며 지역소상공인들이 다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협업하는 골목상권 희망 프로젝트이다.서정대학교의 창업경영과는 마케팅 전략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했다. ‘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역문화 명소 58개,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 선정문체부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공정한 수능 평가를 점진적‧단계적으로 확실히 실현하기 위해 가칭 ‘공정수능평가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을 신설하여 수능 출제단계에서 문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교육부는 6월 26일 이같은 내용의 ‘사교육 경감대책’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수능에서 난이도와 변별력을 가진 문제가 출제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현장교사들을 중심으로 가칭 ‘공정수능평가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독립성이 보장되는 ‘공정수능 출제 점검위원회’을 신설하여 수능 출제단계에서 문항
대학을 지역 혁신과 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대학을 지역 창업교육 중심으로 육성하고 지역 기반의 효율적인 대학 창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SCOUT) 주관대학을 신규 모집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년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브릿지) 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했다. 한편,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지난 18일 확정‧발표했다.지역 창업교육의 중심, ‘창업교육
지역의 고유성과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로 지역 관광산업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한 문화 분야 비전을 담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23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공한 지역창업가를 활용해 콘텐츠에 기반한 현장형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공모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관광 미래를 주도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공모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청년을 양성하고 재능있는 청년 생활인구를 확보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월 27일까지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대학 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된 경북대학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대전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합동설명회'를 오는 2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혁신도시별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의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전(22일)을 시작으로, 강원(3월 23~24일), 울산ㆍ경남(4월 5~8일), 광주․전남(4월 6~7일) 부산(4월 12~14일), 충북(4월 28~29일), 전북(5월 4일), 대구ㆍ경북(5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광주·전남, 울산·경남, 충북을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이하 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9일 발표했다.교육부는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지정관리 분과위원회’를 지난 12월 24일 개최하고, 3개 지역이 신청한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특화지역은 '지방대육성법'에 근거해 고등교육 분야에서 처음 도입되는 규제특례 제도로, 지역별 맞춤형 규제완화(배제)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고등교육혁신모델이 수립·추진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화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특례 효과는
“한국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를 알리는 데 일조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많은 사람이 한국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기자단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한국학중앙연구원 제2기 SNS 기자”로 6월 28일 위촉된 진유라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의 포부이다. 진유라 기자 등은 오늘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날 문형관 다목적홀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제2기 SNS 기자단’ 위촉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임치균 부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자단원 간 상호인사, 위촉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양성과정이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2020년 지역대학 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충남 도민의 심화 평생교육 요구를 충족하고, 충남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및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시행하여 5개 대학을 선정해 추진한다. 이번 지역대학 특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양성과정」은 800만 감정노동자들의 직무스트레스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