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에서 등교수업으로 전환되었으나 일선 초‧중‧고교에서 당분간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할 예정임에 따라 6월 말까지 온라인 학습을 위한 데이터요금 비차감 조치가 연장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에 대한 데이터요금 무과금(제로에이팅)을 6월말까지 한달 더 연장한다.온라인 개학 후 4월부터 5월말까지 모든 학생이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자유로이 이용하도록 데이터 사용량 차감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EBS, 디지털교과서
오는 20일 초등학교 1~3학년이 개학하게 되면 단계적으로 이루어진 초‧중‧고 전 학년이 온라인 개학이 완료된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온라인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을 다문화가족, 한부모‧조손가족, 맞벌이 가정 등 돌봄취약계층 가정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다.지원방향은 다문화가족에 방문교육지도사, 한부모‧조손가족에 배움지도사, 맞벌이가정에 아이돌보미 등을 가정에 파견하는 방식과 초등학교 4~중3 대상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초등학생 공동육아나눔터 등 시설을 이용하는 방식 2가지로 진행된다.그동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는 변수가 아니라 기본값이 되었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19사태는 그 변화에 가속을 붙여 생활패턴 뿐만 아니라 교육도 변화시켰다. 지난 9일부터 초‧중‧고 순차적 ‘온라인 개학’이라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지금 한국은 걷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에게 과연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은 10일 오후 2시 온라인 쌍방향 화상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학부모특강을 개최했다. ‘공부가 머니?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 공부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온라인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