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오대환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극본 정해리, 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 출연을 확정했다.배우 오대환의 소속사 다나크리에이티브ENT에 따르면 오대환은 최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캐스팅 제의를 받고, 검토 끝에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려는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오델로 같은 반전 매력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오대환이 영화 출연 확정을 알렸다.배우 오대환의 소속사 다나크리에이티브ENT에 따르면 배우 오대환은 영화 '컴백홈'의 출연을 확정하고 4월 1일 첫 리딩에 참여했다.영화 (2009), (2014) 등을 연출한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은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발버둥치는 기세(송새벽 분)가 고향으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믹·드라마 장르 작품이다.작중 오대환은 주인공 기세
배우 정윤하가 다나크리에이티브ENT(대표이사 정민우)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4월 6일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지난달 31일 배우 정윤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소속 배우인 오대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전했다. 정윤하가 합류한 다나크리에이티브ENT에는 배우 오대환을 비롯해 황선화, 이미윤 등이 소속돼 있다.정윤하는 영화 '용의자', '광대들', '변신', '백두산', 드라마 '황후의 품격', '바람이 분다',
영화 ‘베테랑(Veteran)’의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는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집안의 후광을 얻고 태어났으니 가지고 싶은 것은 모두 가집니다. 돈, 여자, 권력들이죠. 그는 미소를 잃지 않는 것 같지만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언제든 형제들과의 상속 전쟁에서 자신이 누리는 지위가 뺏길지도 모르니까요. 반면 강력계 형사 서도철(황정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