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9일, 제61주넌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11월 12일(일)까지 성수플리(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53)에서는 《119REO 소방의 날 기념전시 힘》을 개최한다. 전시는 소방 현장의 사진을 보여주는 사진전 '용기를 보다'와 체험형 전시 '미션! 소방관구할레오', 현직 소방관과 함께하는 토크쇼 '용기의 근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119REO에서 소방관들의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가방, 지갑, 파우치, 티셔츠 등의 제품들을 팝업스토어로 보여준다. 특히 현직 소방관과 함께하는 토크쇼 '용기의 근원'은 11월 9일(목) 오
“임신부가 진통을 느끼고 있어요.”9월 14일 오전 9시 28분경 서울종합방재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소속 홍수현 소방교는 이런 119 신고를 받고 응급처치를 안내하던 중 산모가 출산이 임박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전환하였다.1급 응급구조사인 홍 소방교는 즉시 당직 구급지도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의사와 함께 출산 진행 상황을 확인하면서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약 5분만에 산모는 건강한 여자아기를 출산하였으며 곧이어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의사의 의료지도에 따라 탯줄을 자르고 아기와 산모를 병원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의 판매수익 1억 3백만 원 전액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중증화상환자의 치료비에 지원하기 위해 3일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기부금 전달식은 3일 15시 한강성심병원 별관에 위치한 화상병원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화상환자와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몸짱소방관 달력은 2014년부터 제작해 7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도 달력 제작에는 몸짱소방관들과 오중석 사진작가, GS SHOP, 두손컴퍼니, 패션 매거니 ELLE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에 대해 대규모 자발적인 리콜을 시행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주)위니아딤채가 화재우려가 높은 자사 노후 김치냉장고(2005년9월 이전 제조모델, 뚜껑용 구조)에 대해 자발적인 제품 수거 등(리콜) 시행을 한다고 12월 2일 발표했다.서울소방재난본부의 최근 5년간(´16~´20.8) 화재추이 분석과 전기안전연구원의 추가 분석 결과,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김치 내장고의 장기간 사용에 따른 릴레이 부품의 트래킹 현상 등이 화재의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의 최고 인명구조견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비호’가 뽑혔다.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달성군의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제10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의 획득점수와 1년간의 인명구조 출동횟수와 홍보건수를 합산하여 결정하는 최우수 인명구조견(Top dog)에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인명구조견인 비호(핸들러 소방장 이동수)가 최고의 구조견으로 선정되었다.경진대회에서는 획득점수 순으로 개인분야와 단체분야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소방청장상을 수여했다. 개인분야 1위는 토백(중
서울시는 서울소방 최초로 여성소방공무원인 이원주(56세)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을 2019년 1월 9일 자로 중랑소방서장으로 발령했다. 여성으로서 처음 서울소방 현장지휘관에 취임한 이원주 소방서장은 1982년 강남소방서에서 첫 발을 디뎠다. 이후 성동소방서 구급계장, 동대문소방서 위험물안전팀장, 서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등 각종 보직을 두루 거쳤다.이 서장은 지난 2013년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첫 여성 감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여성 소방공무원 고충 상담관을 겸임했다. ‘각 소방서별 정기적인 여성소방공무원
방화복을 벗고 평소 단련한 건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서울시 소방관들을 담은 ‘2019 몸짱소방관 달력’이 11월 9일부터 오는 2019년 1월 19일까지 판매된다. 9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강남소방서에서 달력출시 기념 몸짱소방관 퍼포먼스가 개최되었다. 11월 9일과 1월 19일은 화재신고 119를 의미한다.올해 5번째로 진행된 ‘몸짱소방관 달력’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현재까지 달력판매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은 4억 2천만원으로,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내국인 90명, 외국인 6명 총 96명의 중증
"자나깨나 불조심, 너도나도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950~70년대, 겨울이 다가오면 불조심을 외치는 표어가 어김없이 등장했다. 이와 더불어 화재 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화재 진화와 인명 구조 등을 위한 소방훈련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원장 박경국)은 ‘소방의 날’(11.9.)을 맞아, 관련 기록물을 나라기록포